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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간식,디저트32

빼빼로데이라 아내주려고 사온 GS25 하트 빼빼로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죠~ 내일 아내랑 아이에게 빼빼로를 주려다가 혹시 늦을 까봐 오늘 미리 사와서 주었네요. 집앞 gs25에서 샀는데요. 이게 32000원이나하네요 ㅜㅜ걍 빼빼로 20개랑 페레로로쉐 하나 더 사다 주는게 더 싸게 먹혔을까요? 그래도 이렇게 크게 하나 사오니까 기뻐하고 아이도 신기해하니 일년에 한 번 쯤은 사올법하지않을까요?제가 직접 저렇게 포장할 시간은 없었으니 ㅋ 그래도 마트에서 사오면 더 쌀 것을 ㅜㅜ편의점 빼빼로 한개 1200원.홈플러스 빼빼로 950원. 곱하기 20... 사무실 직원들 주려고 사온 초코막대과자는 깡통에 든 비스코토 럭셔리 크림 와퍼 스틱!아내가 나 주려고 사온 초코막대과자는 레돈도 럭셔리 크림 와퍼스틱.초코렛 좋아하는 딸래미만 신났구낭~~~빼빼로데이라 동료직원.. 2014. 11. 10.
더치기구 더치큐 Ver3 가장 저렴한 더치커피 내리는 기구 DUTCH:Q 더치기구 더치큐 ver3 가장 저렴한 더치커피 내리는 기구 DUTCH:Q 기다림의 미학이 있는 커피 더치커피. 물론 더치커피는 일본식 조어이다. 더치커피의 정확한 영어표현은 "Cold brewed coffee"라고 한다. 2014/07/23 - [커피/커피 스토리] - 커피의 눈물 더치 커피 Dutch Coffee의 정확한 영어 표현은 Cold brewed coffee 더치커피는 별명이 참 많은데, 더치커피 자체도 일본식 조어의 별명이랄 수 있으니 그렇다 치고, 커피의 눈물이라는 말로도 표현된다. 몇 년전까지만 해도 나도 이런 커피가 있는 줄도 몰랐고, 우연히 같은 사무실 동료가 헝그리커피라는 말을 처음 사용하길래 재밌어서 알게 되었다가 더치커피에 푸욱 빠져버렸다. 더치큐는 1300K에서 구입했다. 상세.. 2014. 11. 7.
한국커피의 자존심 강릉 왕산 커피농장 한국커피의 자존심 강릉 왕산 커피농장커피는 더운지방에서만 생산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커피 수확인 안될것이라 생각할텐데, 우리나라도 소량이기는 하지만, 온실에서 커피나무를 키워서 커피를 수확하고 있다. 한국커피를 수확하는 곳은 강릉 왕산의 커피농장과 제주도 커피농장이 대표적이다. 특히 왕산의 커피농장은 카페와 커피박물관을 운영하고 있고, 커피 로스팅 체험등을 해볼 수 있다. 강릉커피농장인 커피커퍼에는 다양한 원두를 로스팅해서 판매하고 있다. 커피커퍼의 카페 모습. 왕산 계곡 옆에 야외 테이블이 놓여 있어서 커피커퍼 카페에서 테이크아웃으로 구입한 커피를마시면서 쉴 수 있다. 물론 커피를 마시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다. 커피커퍼 커피박물관 옆 벽면에는 포토존이 있어서 천사 날개를 등.. 2014. 11. 7.
롯데리아 빅불버거 저는 개인적으로 롯데리아 햄버거를 우습게 여기는데요.사실 저희 세대에게 햄버거의 입문은 롯데리아라해도 과언이 아니지만...버거킹이나 심지어 맥도널드 한국 햄버거보다 작고 진한 데리아끼소스풍의 맛이 싫어졌드랬죠. 얼마전에 회사에서 단체로 롯데리아 햄버거를 사다 먹은 적이 있는데요.저는 빅불버거를 시켜봤어요.내 던주고 먹은게 아닌 회사돈으로 먹은거라 그런지 맛있더군요. 그래도 여전히 채소는 무늬만 띄고있는 롯데리아는 여전히 정이 안감이예요. ㅋ#롯데리아 #빅불버거 2014. 11. 4.
[영종도 이색카페] De Bear -영종대교 휴게소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안녕하세요! 낯선공간이예요.오늘은 영종도 여행의 시작, 영종대교휴게소를 포스팅하겠습니다.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로 넘어가다보면, 영종대교에 진입하기 직전에 영종대교 휴게소를 만날수 있어요.지난 여름 어느 주말 오후 영종도 나들이에 나섰어요.본격적인 나들이에 앞서 영종대교 휴게소에 들릅니다.주차를 하고 계단을 올라오면 저렇게나 커~~~다란 곰돌이가 보여요.영종대교휴게소의 트레이드마크 ^^ 멀리서도 아주 잘 보입니다.곰돌이 이름은 '행운의 곰' "세계최대 스틸 조각작품"으로 기네스에 등재된 유명인사입니다.바로 그 앞에 De Bear라는 이름의 카페가 있습니다.De Bear의 창가에서도 바다가 보이겠지만, De Bear말고, 바깥에 있는 스낵바에서 음료를 테이크아웃으로 구입해서, 영종대교를 바라보는 벤치에 앉아.. 2014. 9. 22.
스타벅스에서 추석선물세트가 나왔네요. 오텀 레이저 머그 오텀레이저 머그와 텀블러 그리고 스타벅스 원두커피등으로 구성된 추석선물세트.미국기업인 스타벅스가 현지화한 대표적인 아이템일듯 싶네요. 추석선물세트라니!오텀 레이져 머그는 2014년 추석선물세트를 구성하기 위해서 한정수량으로 제작되었다는군요.아~ 한정판에 대해 뽐뿌질을 쉽게 당하는 제게 또 심하게 뽐뿌질을 해대는 스타벅스군요...추석선물세트라는데...누가 나한테 선물 안해주려나?허세남 처럼 내 돈으로 사놓고 "내가 나에게 주는 추석선물세트" 이따위 글을 써야 하나???다른 사람에게 선물하기에는...흠...탐난단 말이지.... 2013년도까지의 추석선물세트의 포장이 굉장히 오리엔탈틱하면서도 뭔가 번잡해보였다면, 올해의 스타벅스 추석선물세트는 백색으로 심플하면서도 묘하게 고급스런 느낌을 주는군요. 오텀레이저머.. 2014. 8. 27.
서울시 마켓히든 행사에서 부활한 815콜라 광복절 게릴라 이벤트 815콜라는 태생적으로 애국마케팅?815콜라에 대해 거는 기대가 사못 큰 낯선공간입니다. 제목이 해석하기에 따라서 상당히 거슬릴 수도 있는 제목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815콜라의 애국마케팅을 나쁘게 보진않으니까요.일단 상품의 이름에서 어짜피 애국에 기대는 바가 큰만큼 굳이 숨길거 뭐 있나요? 그렇다고 맛없는데 막 사드세요~ 도 아니고, 맛은 맛데로 노력하긴 할텐데, 대한민국에 이 땅의 브랜드 콜라 하나 쯤 있어야 한다는게 뭐가 이상한가요?게다가 상품이름이 815콜라이니, 광복절날 이벤트 벌이는거야~ 애교스러운 이벤트이고. 빼빼로데이처럼 존재하지도 않는 빼빼로데이 만들어서 마케팅하는 상술도 있는데, 이름자체가 815라 지어진 콜라가 815광복절날 이벤트 좀 하는거? 나쁘지 않아요~게다가 맛에 자신 있어서.. 2014. 8. 17.
안성 뉴욕커피아울렛의 원두커피 샘플러 안성 뉴욕커피아울렛 리뷰하고 받은 원두커피 샘플러 위드블로그에서 뉴욕커피아울렛이라는 곳의 리뷰건이 있길래 신청했던 이유는 내가 커피에 관심이 많아서이기도 하고, 이 블로그의 원래 정체성에 맞게끔 뉴욕커피아울렛의 원두커피 샘플러 리뷰를 올리고 싶어서였다.안성 가볼만한 곳 뉴욕커피아울렛 원두 커피 쇼핑몰 사실 이 블로그는 커피와 음료를 테마로 꾸려나가려던 블로그였는데, 주력이던 여행/캠핑 블로그가 네이버검색에서 저품질을 먹어서 하는 수없이 부랴부랴 커피테마에다가 여행/캠핑/맛집까지 얹어버린 블로그다. 막상 안성뉴욕커피아울렛을 방문하고 돌아와보니, 찍어온 사진만 400장. -_-; 물론 안성의 뉴욕커피아울렛만 찍어온 것이 아니라 가던 길에 혹은 오던 길에 중간중간 마주친 안성의 독정낚시터, 반제낚시터, 칠곡저.. 2014. 8. 13.
파리바게트 마카롱 도무지이해할 수 없는 음식 마카롱 마카롱을 파는 곳이 많아졌다. 커피전문점에서 파는 마카롱은 겁나게 비싸다. 파리바게트의 마카롱도 사실 결코 싼 가격은 아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아마 마카롱이라고 해서 팔리는 것들 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축에 속하지 않나 싶다. 개당 1400원인데, 가끔 20% 할인 행사도 한다. 가끔 이렇게 쩍쩍 갈라진 녀석들이 있긴하지만...마카롱 귀신 딸래미는 별로 개의치 않는다. 맛? 뭐 그럭 저럭 괜찮다. 겨우 마가레트 크기만한 이 빵도 아니고 과자도 아닌 정체불명의 과자를 왜 여자들과 아이들은 환장하는지 모르겠다. 마누라는 그래도 이게 비싸니까 자주 먹자고는 안하지만 가끔 확 땡기는지 뭔가 난테 받아내야할 타이밍에 가끔 마카롱을 외치곤 한다. 그에반해 딸아이는 경제관념이 아직.. 2014.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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