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여행/이색카페21

경기도 가평 가 볼만한 곳 아침고요수목원 맛집 "굿모닝 커피" [Good Morning 카페]. 아침 고요수목원이라 카페 이름이 굿 모닝? ㅋㅋ경기도 가평 가 볼만한 곳으로 유명한 곳이라면 단연 아침고요수목원일 것이다.아침고요수목원이 경기도 가평 가 볼만한 곳이라 불릴만한 것 중에 아침고요수목원 카페인 굿모닝커피도 한 몫 한다.가평 아침고요수목원 한 가운데에 카페가 있다. 굿모닝커피 전화번호 : 031-584-6704카페 | 상세 경기 가평군 상면 임초리 629-1잣나무 숲 안에 덩그러니 있는 카페는 창도 커서 아침고요수목원의 경치와 겨울의 눈부신 햇살이 쏟아져 들어오는 카페의 이름은 "Good Morning"이다. 아마 아침고요수목원이라 "굿모닝"이라는 센스.기와지붕을 얹은 모던한 내부는 그 자체로는 느낌 있어 보인다.하지만 카페 안은 사실 조금은 어수선하다. 로.. 2015. 12. 30.
송파 애견카페 - 멍하우스 2016년 현재 폐업했음. 고양이 카페에 삘이 꽂혀서 신월동에서 송파까지 가족들 데리고,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출근하던 길을 거슬러 달려와 고양이를 구경하러 다녀왔다. 중간에 식사로 맛없는 오모리 짜장으로 대충 배를 채우고, 커피 한잔을 핑계로 회사 근처에 있는 애견카페인 멍 하우스에 잠깐 들렸다. 멍 하우스 전화번호 : 070-8838-9853 애견카페 | 상세 서울 송파구 석촌동 21-6 맨날 점심이나 저녁 먹을 때 오며 가면서 애견카페가 있는 줄은 알았지만, 규모가 어떤지 어떤 강아지들이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해서 늘 궁금했는데, 탄력 받은 김에 고고싱~ 주차하느라 애와 처를 먼저 들여보내고 나중에 올라갔더니 애와 처가 격리 조치되어 있다.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은 강아지들이 한꺼번에 짖어 대는 통에.. 2015. 9. 5.
[용인 맛집] 기흥 신갈 저수지 전망 좋은 카페 샬레 Chalet 화창한 날씨라 점심을 먹고, 신갈저수지에 갔어요.블로그에서 보았던, 신갈저수지 언덕 위 카페 샬레로 향했습니다. 카페에서 시원한 아이스 커피나 한잔 하면서 신갈저수지를 내려다 볼 요량이었죠.용인 샬레, 기흥 샬레, 오징어 먹물 스파게티, 체리에이드, 아이스커피,용인 맛집,신갈저수지 딱히 식사를 하진 않아서, 맛집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 이곳의 주력은 먹물 스파게티라고 하더군요.하지만 저희는 일단 목만 축이러 왔기에 아이스커피와 체리에이드를 시켜 마셨지요. 각 8천원씩인지라, 제법 가격은 나가는 편이지만, 피자나 스파게티류는 11,000~13,000원이라, 상대적으로 식사는 그리 비싸지 않더군요. 아무래도, 샬레의 사장님도 샬레가 뷰포인트가 좋은 곳이란 것에 자부심을 가지신듯 해요.샬레는 맛도 맛이지.. 2015. 8. 21.
남대문시장 노천 카페들. [남대문시장 카페] 남대문시장 노천카페들. 남대문시장은 참 넓다. 이것저것 구경하다 보면 금세 다리가 아파온다. 목도 마르기 마련. 어디 앉아서 쉴만한 곳이 바로 남대문시장 곳곳에 있는 노천카페(?)들이다. 사실 테이블까지 갖춘 곳은 그리 많지는 않다. 테이크아웃 카페들이 많다. 1회용 플라스틱 테이크아웃 음료 잔에 생과일 주스를 만들 과일 재료들이 먹음직스럽게 포장되어 있다. 숭례문쪽 입구에서 들어오면 있는 카페. 바처럼 앉아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야외 바에서 시원한 음료 시켜서 바텐더 같은 바리스타와 두런두런 잡담을 떠들면 마치 중남미의 어느 관광지에 앉아서 노닥거리는 기분일 듯싶다. 시장 골목 곳곳에 있는 노점형 테이크아웃 카페. 2015. 7. 30.
스타벅스 목동점 2곳. 스타벅스 목동점 2곳. 스타벅스 커피를 직접 돈 주고 사먹기엔 왠지 돈 아까운 느낌인데 홍차 라떼는 돈 주고 사 먹을 법 하긴 한데 희안하게 매달 한 두개 이상은 스타벅스 상품권(기프티콘) 이벤트에 당첨이 되니 스타벅스를 자주가는 느낌이다. 인천에 볼 일이 있어 갔다 오던 길에 안베이커리가 있어서 빵을 사들고 스타벅스를 찾으니, 뭔 남동구에는 스타벅스 찾기가 이리 힘든건지... 결국은 목동까지 와서야 스타벅스를 찾았는데, 이대병원 쪽으로의 스타벅스는 11시도 안되었는데 끝났다고 문전 박대다. 스타벅스 목동5단지점이다. 11시도 되기 전에 문을 닫아 버린다. 1층, 2층으로 나눠져 있다. 1층만 들어 섰을 때는 테이크 아웃만 하나 싶을 정도로 작지만, 2층에 테이블이 있다. 2층에서 거리를 내려다보는 멋이.. 2014. 7. 27.
[송파구 팥빙수 맛집 : 이색카페] 2Cafe 국산팥으로 만든 팥 우유빙수 - 먹거리 X파일 준 착한 식당 팥빙수 [송파구 팥빙수 맛집 : 이색카페] 2Cafe 국산팥으로 만든 팥 우유빙수 - 먹거리 X파일 준 착한 식당 팥빙수여름의 별미 밭빙수의 계절이 돌아왔다. 한 때 이영돈의 먹거리 X파일에서 착한식당으로 선정될 뻔 했으나 1인분은 팔지 않고 2인분만 판매해서 착한식당이 되지 못했던 국산팥과 우유빙수로 제대로 만든 준 착한 팥빙수 집이 송파구 풍납동의 2cafe다. 중국산 싸구려 팥을 쓰지 않고, 국산 팥을 그날그날 당일 쓸 만큼씩 삶아 앙금을 만들어 팥빙수에 얹어 내어 준다. 팥은 국산팥을 그날 그날 삶아서 내놓고, 떡도 제대로 만든 국산콩가루로 만든 인절미에, 얼음은 우유 얼린 것을 갈아서 우유빙수로 만들어 낸 착한 팥빙수이다. 아이스크림도 얹었고, 인절미도 얹었다. 팥앙금 아래에는 미숫가루도 깔려 있다. .. 2014. 7. 25.
[서울] 고양이카페 고양이랑 - 송파동 석촌호수 근처 @140415 [서울] 고양이카페 고양이랑 - 송파동 석촌호수 근처 가족들이 집에서 고양이를 분양받아서 키울 수 없으니, 고양이를 만지고 싶으면 카페를 선호하는데 집 근처인 목동에 고양이까페인 "커피파는 고양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훨씬 더 귀엽고 이쁘고 깔끔하게 관리된 고양이가 있는 잠실 석촌호수 옆에 있는 송파동의 고양이카페인 고양이랑까지 굳이 가고 싶어한다. 쉬는 날 차라리 부산까지 운전하라면 하겠는데, 매일 출퇴근하는 것도 귀찮은 회사 근처까지 떠밀리듯 와야만 하지만 일단 고양이 카페에 들어서면 그딴 투정따윈 눈녹듯 사라진다. 시크하면서도 젠틀한 먼치킨 고양이들이 마구마구 환영해주는 탓도 있지만, 겨우 한 번 방문했었을 뿐인데 사장님이 나를 기억해주신다. 내 외모가 좀 보통은 넘으니까 ㅋㅋㅋ(긍.. 2014. 7. 21.
던킨도너츠 먼치킨 & 아메리카노 1+1 at 던킨도너츠 목동 로데오점 [목동] 던킨도너츠 먼치킨 도너츠 & 아메리카노 1+1 1월 달에 오케이 캐시백 터치 이벤트에서 던킨도넛에서 아메리카노 1+1 쿠폰에 잔뜩 당첨되어서 와이프랑 집근천 던킨 도너츠에 들려서 간만에 달달한 던킨도너츠의 먼치킨에 공짜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면서 나른한 일요일 이른 아침을 설레는 마음으로 데이트하는 것도 하나의 추억. [이 포스팅은 네이버의 만행 탓에 5번째 블로그를 옮겨서 포스팅된 글이라 1월 달의 일을 7월에서야 등록된것처럼 보임돠] 아쉬운 점은 두번째 던킷도너츠 목동 로데오점을 방문했을 땐 일요일 늦지 않은 오후인데도 도넛이 다 팔렸었다라는 것...일요일엔 도넛을 별로 안갖다 놓나봐. 딸아이가 신나서 도너츠를 고르고 있다. 아...조명빨을 잔뜩 받은 도너츠들이 마구 유혹해댄다. 한입에 쏙 .. 2014. 7. 18.
[당진맛집] 왜목마을 바다전망 커피숍 아트바젤 [당진맛집] 왜목마을 바다전망 커피숍 아트바젤 일출과 일몰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왜목마을의 바닷가의 카페는 매력적이다. 카피숍의 이름은 아트바젤인데 장고항이 내려다보이는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 건물들이 높지가 않기 때문에, 충분히 바다를 바라보면서 커피 한잔 하기에는 제격이다. 왜목마을 아트바젤은 전망 좋은 곳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것만 장점이 아니라 그림도 있는 갤러리 카페라 분위기가 예술적이라고 해야하나? 특히 왜목마을은 새해 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한 곳인데, 일몰을 보고 다음날 일출을 보기까지 왜목마을에 머문다면, 추울 때 잠깐 몸을 녹이기 위해 아트바젤을 들리는 것은 필수 일듯. 사진 출처: http://gkckstlr.blog.me/20163532614 사진출처: http://blog.. 2014. 7.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