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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통시장여행14

강화 황산도 갯벌체험장, 황산도 어판장 - 황산도 어시장 맛집 성진호 강화 황산도 갯벌 체험장 - 초지대교 건너 바로 왼편의 작은 섬.강화도로 들어가기 위해 초지대교를 건너자마자 좌회전을 하면 조그마한 섬 황산도가 있다. 하지만 더 이상 황산도는 섬이 아니다. A 황산도 섬 | 상세 인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강화도와 황산도 사이를 둑으로 양쪽을 막아서 그 사이에는 황산바다낚시터라는 유료바다낚시터가 있고 둑은 마치 도로처럼되어 있어서 황산도는 마치 강화도의 한 지역같은 느낌이다.황산바다낚시터 관리사무실의 정 반대편에는 황산도 공중화장실이 있고 그 화장실 바로 뒷 편으로 마치 피싱피어처럼 갯벌체험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황산도 화장실이라는 간판이 붙어 있고, 이 화장실 뒷편으로 데크들이 설치 되어있다. 황산도 화장실은 깔끔하고, 갯벌체험후에 발을 씻을 수 있는 시설도 갖추어져 .. 2015. 9. 22.
동묘 황학동 벼룩시장 송어 얼음 낚시대 릴 이 글은 2014년 12월 13일에 방문했던 동묘 황학동 벼룩시장에 관한 글을 2015년 1월에 작성했다가 옮겨온 글입니다.발행일과 방문일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지지난 주에 딸과 둘이서 신당동 곤충체험박물관에 다녀오다가 동묘에 있는 황학동 벼룩시장에 들렀었는데요.뜻밖에도 동묘 황학동 벼룩시장에 낚시대 파는 가게가 몇 군데 있더군요.동묘 바로 옆에 있는 낚시가게에는 다양한 낚시용품을 저렴하게 팔던데, 날이 추워서 귀찮아서 그 곳의 송어 얼음 낚시대 사진을 못찍었네요.도깨비낚시할인마트 전화번호 : 02-2234-0668낚시용품 | 상세 서울 종로구 숭인동 239-3위의 사진에서 도깨비 낚시라고 되어 있는 집 앞의 가판대에서 송어 얼음 낚시 루어 로드를 릴과 세트로 팔고 있어요.지지난 주 가격으로, 송어 .. 2015. 9. 22.
[서울여행] 남대문시장 맛집 주전부리 투어! 남대문시장 맛집 왕산골 왕만두 사실 남대문시장의 맛집으로 유명한 것은 2가지다. 갈치조림 집. 그리고 잡채호떡! 정말 이 두 가지는 호떡집에 불났다고 할 만큼 유명하다. 그 때문에...한창 줄 서서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줄 서기 싫어라 하는 나는 거의 못먹는다고 보면 된다. 게다가, 저번 남대문시장 방문 때는 귀차니즘의 여왕 딸래미와 단 둘이 데이트였기 때문에, 도저히 잡채 호떡을 사 줄 수가 없었다. 대신에, 마눌님이 좋아라 하는 만두를 조공하기 위해 만두집을 찾았는데, 그나마도 줄을 서서 기다리길래, 포기하려다가 다시 지나다보니 한산해서 왕만두 한봉지(?)를 구입해 왔었다. 마눌님의 평. "명인만두보다 별로임" ㅜㅜ. 시식단 평가 결과 별로시란다. 시장에서 서서 볼 때는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 2015. 7. 19.
[서울여행] 강서수산물도매시장 송파에 살 때는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 자주 갔었다. 신월로 이사오고 나서는 주변에 강서수산물도매시장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생활반경에 속하지 않아서 강서수산물도매시장으로 갈 일이 별로 없었다. 작년말에 강서면허시험장에 볼일이 있어서 방문했다가, 바로 옆이 강서수산물도매시장이길래 한 번 들러봤었다. 요즘은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도 현대화 공사를 완료해가고 노량진수산시장도 현대화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데, 강서수산물도매시장은 이들과 비교해서 비교적 후에 생긴 시장이라 이미 좀더 현대식이다. 마치 그냥 수산마트 스럽달까?12월31일에 방문했었기 때문에 겨울 제철 수산물이 꾀 많았던 편이다. 도루묵은 끝물이었고, 과메기며, 양미리에 관심이 많이 갔다. 사진을 많이 못찍어왔는데, 상인들이 카메라를 극도로 꺼리는.. 2015. 3. 26.
[남대문시장 카페] 남대문시장 노천 카페들. [남대문시장 카페] 남대문시장 노천 카페들. 남대문시장은 참 넓다.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면 금새 다리가 아파온다. 목도 마르기 마련. 어디 앉아서 쉴만한 곳이 바로 남대문시장 곳곳에 있는 노천카페(?)들이다. 사실 테이블까지 갖춘 곳은 그리 많지는 않다. 테이크아웃 카페들이 많다. 1회용 플라스틱 테이크아웃 음료잔에 생과일 쥬스를 만들 과일 재료들이 먹음직 스럽게 포장되어 있다. 숭례문쪽 입구에서 들어오면 있는 카페. 바처럼 앉아서 커피를 즐길 수 있다.야외 바에서 시원한 음료 시켜서 바텐더 같은 바리스타와 두런두런 잡담을 떠들면 마치 중남미의 어느 관광지에 앉아서 노닥거리는 기분일 듯 싶다. 시장 골목 곳곳에 있는 노점형 테이크아웃 카페. 2014.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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