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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호텔,펜션

[담양여행] 담양펜션 추천 추월산 아래 산내음 펜션

by 낯선.공간 2016. 7. 18.

목차

    담양 저렴한 펜션 - 추월산 바로 아래  산내음 펜션.

    담양으로 가족 여행을 갔을 때 우리 가족이숙소로 묵었던 펜션이다. 

    산내음 펜션은 담양호수 가까우며, 담양 추월산 바로 아래 쪽에 위치한 펜션이다.

    펜션 뒷편으로 배경처럼 펼쳐진 추월산의 경치가 일품인 펜션이다.

    펜션의 바로 뒷 편으로 작지만 맑은 계곡물이 흐른다.

    담양에 여행갔을 때 일정 때문에 늦게 도착해서 펜션에서 바베큐를 해 먹지 못했지만, 숙소 뒷 쪽의 바비큐 테이블이 계곡 바로 옆이라 그 멋과 시원함이 운치 있어 보였다.

    우리가 묵었던 방은 그린방으로 방과 거실이 분리 되어 있어 가족여행에 적합하다. 

    수용인원 4인 기준이지만, 6인까지도 숙박이 가능할 듯 싶다.

    A 산내음펜션 전화번호 : 010-4246-9599펜션 | 상세 경기 양평군 서종면 수능리 250-3

    그린의 모습.

    각 펜션들이 모두 이렇게 독채 펜션이다. 

    물론, 이웃 건물과과 가깝게 붙어 있다.

    펜션 지붕 위로 멋들어진 추월산의 모습이 보인다. 

    담양 죽녹원에서 바라본 추월산의 모습이다. 

    저 멀리 와불상의 모습이 추월산이다.

    추월산은 전남5대 명산 중 한 곳이라고 한다.

    가을에 산봉우리가 보름달과 맞달을 정도로 높아 보인다고 해서 추월산(秋月山)이라 이름 붙었다.

    펜션 바로 뒤로 흐르는 계곡물이다. 

    자연 계곡은 아니지만, 물이 아주 맑고 깨끗했다.

    펜션의 바베큐장은 각 건물 뒷쪽으로 마련되어 있는데, 이 바로 옆으로 계곡이 흐른다.

    대나무의 고장인 답양답게, 펜션 부지 곳곳에 대나무가 심어져 있다.

    우리 건물에 딸린 바베큐장.

    고기를 씹고 뜯고 즐길 때 옆으로 계곡이 흐르니 이 아니 운치 있는가?

    아이들이 물 놀이 즐기기에도 좋다. 

    별로 깊지는 않다.

    아침과 저녁으로 추월산에서 불어오는 맑은 바람에 상쾌한 산내음이 난다. 

    산내음 펜션이라 이름 붙은 이유를 분명히 느낄 수 있다.

    하루짜리 담양여행이었기에 비록 잠만 자고 올 수 밖에 없어서 아쉬웠다.

    펜션 내부의 모습이다. 

    편의시설로 전자레인지, 냉장고, 싱크대와 가스레인지, 밥솥, 티비 등 펜션으로써의 기본 덕목은 다 갖추고 있다.

    방과 거실에 각각 에어컨 설치는 기본.

    청소기까지...ㅋㅋ

    담양 산내음 펜션은 인근의 또 다른 펜션인 숲속의 호수 펜션과 사장님이 같은 곳인 듯 하다.

    담양 숲속의 호수 펜션이 조금 더 비싸고 산내음 펜션은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다.

    http://www.sannaeum.com/

    2014.088.1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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