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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걸/아나운서,기상캐스터

1박2일 기자특집 김나나 김빛이라 미녀기자

by 낯선.공간 2015. 7. 23.

목차

    kbs는 공영방송 답지 않게 은근한 상업적 마인드가 우수한 기업인 것 같다.

    외부의 연예인이나 방송인이 아닌, 월급에 소정의 수당만으로 화제꺼리를 만들 리소스를 자체적으로 생산해내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듯 하다.

    아마 그래서 기자를 뽑을 때도 예쁜 분들을 뽑았나보다.

    능력이 있어서 뽑혔는데 공교롭게도 미인이더라~ 라면 다행이겠지만 말이다.

    물론, 사실 이 번에 1박2일 출연으로 급작스럽게 화제가 된 두 미녀 기자인 김나나와 김빛이라 기자의 경우 당연히 실력도 출중한 분들이다.

    김빛이라 기자는 경인방송OBS에서 아나운서를 하다가 저널리즘을 꿈꾸고 kbs 기자로 다시 시험쳐서 옮긴 분이고, 김나나 기자는 기자 출신으로 뉴스 앵커를 맡은 능력자들이니까 말이다.

    물론 김나나 기자는 과거 사진을 찾아보면 지금과 비교해서 미모가 상당히 업그레이드 된 것을 알 수 있는데, 미모도 경쟁력이라면, 얼마든지 성형수술이야 본인의 선택인 것이니까,(내 일 아니니까 너그러움) 성형전 모습보다 지금 현재의 미모가 더 중요하다.

    공교롭게도 이 번에 화제가 된 이 두 미녀기자는 이름도 특이하다.


    마치 나는 남자다에서 이름으로 화제가 되었던 미녀 방청객 하늘 과 국정원이 떠오른다.

    kbs예능에서는 이름 재밌는 것도 놓치지 않나보다.

    김나나 기자건 김빛이라 기자건 둘다 이름이 아름다운 우리말이라 더 정감이 간다.

    그런데 김나나 기자는 1박2일 방송이전부터 이름이 "나나"인 탓에 인터넷에서 텔레토비 놀림을 종종 받은 모양인데, 1박2일에서 접선 암호마저 깨알 재미스럽게

    "텔레토비 나나~ 뚜비~ " 뭐 이런 것으로 했다지?

    아참 그리고 김나나 기자와 동명이인으로 김나나라는 레이싱 모델이 있는데, 레이싱 모델 김나나는 한화 김영민 선수와 결혼해서 화제가 되었었고, 일베쪽에서 일베여신으로 불리는 레이싱 모델인데, 정치적 성향이 일베쪽이라 아마도 kbs 김나나 기자와 동명이인으로 일베와 엮인 글들이 인터넷에 간혹 보이던데, 김나나 기자는 결혼한 유부녀가 맞지만, 일베하고는 관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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