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플라스 벨기에 브뤼셀 줄리안 광장 -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6회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줄리안의 고향으로 가던 중, 줄리안의 누나 마엘이 사는 브뤼셀에 들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멤버들.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브뤼셀 줄리안 광장의 벨기에 미녀들. 와우~

벨기에 브뤼셀의 브뤼셀에 있는 그랑 플라스[Grand Place in Brussels]는 (플라스라는 말 자체가 광장이라는 뜻이므로 생략) 1998년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관광지로, 13세기에 대형 시장이 들어서면서 발달하기 시작했고, 빅토르 위고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 감탄했을 정도로 예쁜 광장이라네요.

광장을 둘러싼 건물들은 17세기 후반의 고딕과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들이며, 유럽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건물들이죠.

실제로 사용을 하고 있고, 시청청사도 사용되고 있다고해요.

저는 벨기에는 가보지 못했지만, 인접한 프랑스 파리에 놀러 갔을 때, 들은 바로는 프랑스는 중세 건축물들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각종 규제로, 외관을 변경하지 못하도록 법제화되어 문화제를 유지하고 있다더군요.

유럽은...중세 때부터 나름 높은 건물이 많았기에 아직 쓸만 하겠지만, 한국에서 한옥을 서울에서 계속 쓰라고 했다면...폭동이 일어났을지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브뤼셀 그랑플라스의 미녀 관광객.

그랑플라스에서 사진을 찍으려는 멤버들 주변으로 몰려드는 벨기에의 장난꾸러기 같은 유쾌한 젊은이들..

아마 관광온 외국인들 같은데, 내친구 멤버들의 셀카 촬영에 철판깔고 합류.

하지만 한 두명이 아님...

줄리안 처럼 쾌활한 벨기에의 젊은이들...

그랑플라스 광장은 줄리안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