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준비(3) 오달에서 도요타 렌트카 예약하기

사실, 해외여행을 아주 많이 다녀보지 않은데다가, 해외여행을 다닐 때 패키지나, 사업차 방문이었던 관계로 직접 운전해본 적이 없었어요.

이번에 오키나와 여행을 하면서 렌트카로 여행을 해보기로 해서 첫경험이었던 탓에 걱정이 많았죠.

렌트를 해야 하나...그냥 뚜벅이로 대중교통을 이용할까...망설이다가 오키나와 달인이라는 네이버 카페를 통해서 렌트를 해봐야겠다는 용기를 얻었죠.

오키나와 여행을 계획할 때 렌트카를 렌트한다면 도요타 렌트카를 추천하고 싶네요.

OTS렌트카도 많이들 이용하시던데...

제가 렌트카 회사를 선택한 기준은 한국어 네비게이션을 지원하느냐 여부인데요.

도요타렌트카 뿐만 아니라 OTS렌트카도 한국어 네비를 지원해주기는 하는데요.

다른 분들 블로그를 보니 OTS렌트카는 메뉴는 한글이지만, 지도의 표기는 일본어, 음성지원은 영어 -_-; 라더군요.

반면에 도요타 렌트카는 풀 한국어 지원 네비라길래 도요타 렌트카를 선택했어요.

도요타 렌트카 예약은 오달 사이트에서 했어요.

도요타 렌트카 한국어 사이트가 있어서 도요타 렌트카 사이트에서 직접 예약을 하셔도 됩니다만...예약후에 제공되는 오달만의 깨알같은 정보가 필요했기에 오달을 통해서 예약했어요.

비용은 동일합니다.

NOC나 렌트비가 동일한데다가, 오달을 통해서 도요타렌트카를 렌트해도 따로 수수료를 받지 않으니까요.

예약대행 수수료 3만원 무료?

사실 뭐 토요타 렌트카 사이트에서 직접 예약하면 존재하지 않는 비용!

저는 1월 15일 10시에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 도착하는 여정이었기 때문에 1월 15일 11시부터 1월 17일 17시까지 렌트했구요.

하이브리드 차량인 프리우스를 렌트했을 때 비용은 21,900엔. 한화로 223,380원. NOC 24000원 결제했죠.

오키나와 달인 뿐만 아니라, 도요타 렌트카는 여행박사에서도 신청할 수 있어요. 

비용은 동일. 여행박사 도요타 렌트카 홈페이지 바로가기

도요타 렌트카 한국어 페이지 : http://toyotarent.co.kr/ 에서 예약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