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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

[원노트 사용법] 원노트에서 블로그 원격포스팅할 때 초안으로 게시하기

by 낯선.공간 2015. 7. 15.

티스토리 보안 정책상 더이상 원격글쓰기 api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원노트 사용법 블로그에 초안으로 게시

OneNote로 블로그에 글보내기를 무심코 해버리면 편하기는 한데, 텍스트에 쓸데 없는 인라인 스타일 (CSS)가 붙어 버린다.

이렇게 인라인 스타일로 붙어 버린 텍스트의 속성들은 CSS로 변경할 수가 없다.

그리고 또 한가지 원노트를 통해서 글보내기를 하면 티스토리에서 이미지에 alt가 입력되지 않는다.

글을 한 번 올린 다음에 수정을 해야 하는데, 이미 글이 올라간 뒤에는 빠르게 네이버 검색엔진에 색인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땐 한 동안 언제 내 글이 상위로 노출될지 장담할 수가 없게 된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초안으로 게시]하기다.

원노트에서 글을 작성하거나, 홈페이지나 블로그의 내용을 사진째 드래그해서 복사한 뒤에 글보내기를 선택해서 블로그로 글보내기 한다.

"보배드림 조수석튜닝스핀오프 운전석 튜닝"이라는 제목의 글을 원노트에서 작성해서 네이버의 블로그로 원격 포스팅해보았다.

원노트에서 MS워드로 옮겨진 글에서 게시버튼 아래의 화살표를 눌러서 초안으로 게시하기를 선택해서 게시한다.

초안으로 게시를 선택해서 올린 포스팅은 비공개로 등록되고, 비공개 상태에서 필요한 추가적인 편집을 마치고 공개를 하면 된다.


네이버 블로그에 초안으로 올린 포스팅을 수정을 눌러서 들어가서 소소한 것들을 수정하고, 태그를 달고, 주제분류와 포스팅설정을 전체 공개로 하고 포스팅하면 끝!


"원노트 "라는 글을 원노트에서 초안으로 게시하기를 이용해서 티스토리 블로그에 게시했다.

비공개로 글이 등록이 되었고, 이렇게 등록된 글을 적절히 수정하면 된다.

MS워드의 span 스타일 제거하기 Tip.

원노트로 원격포스팅을 하게될 때 쓸데 없는 군더더기 스타일이 그대로 적용된다. 이게 보기 싫다면, 손쉬운 팁이 있다.

어짜피 원노트로 블로그로 글보내기를 할 때 사진의 크기도 정확하게 삽입이되지 않는다. 일단 초안으로 게시해 둔 다음에, 초안으로 게시된 글 전체를 메모장으로 옮겼다가 복사해서 붙혀 넣으면 워드의 스타일은 사라진다. 당연하게도 모든 스타일이 사라진다.

그리고 사이 사이에 이미지는 다시 이미지 목록에서 붙혀 넣어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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