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에 불어닥쳤던 맥도널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시리즈 탓에 맥도널드 해피밀에 관심을 갖게 되어서 종종 맥도날드에서 그럴싸한 해피밀이 나오면, 어른인데도 사먹곤한다.
이런나...비정상인가요?
뭐 아무튼...그렇게 광적으로 사모으진 않는다.
그냥 봐서 갖고 싶으면 한끼 식사를 해피밀로 떼운다는 생각으로 구입할 뿐.
마지막으로 맥도널드 해피밀 사먹은게, 2014년 12월의 해피밀인 마다가스카르 펭귄인 것 같다.
그 뒤로 꼭 탐나는 맥도날드 해피밀이 눈에 띄진 않는다.
굴렁쇠 펭귄이라해야하나...타이어펭귄이라 해야하나...
해피밀의 선택권이 거의 복불복 수준이라...
이래뵈도 나름 움직인다.
3500원에 햄버거에 음료에 사이드 메뉴까지 그리고 덤으로 해피밀 장난감까지라니...
이러고도 맥도날드는 뭔가 남겨 먹는다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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