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과 접해 있는 서호주에 풍부하고 싱싱한 해산물 재료의 본연의 맛을 살린 수요미식회 호주 퍼스지역 생선요리 맛집 코트앤코피쉬바 cott & co. fish bar
코트앤코피쉬바를 검색해봤더니, 한국 여행 블로거에는 거의 소개가 되지 않은 식당이네요.
그도 그럴것이 이 코트앤코피쉬바는 2013년에 개업한 비교적 신생 식당이라 그런가봐요.
오늘 점심 때쯤에서야 수요미식회 미식가이드에 호주 맛집 정보가 올라왔는데요.
사실 저는 어제 방송직후 부터 코ㅌ&* 피쉬바가 코트앤코 피쉬바라는 것을 호주관광청 홈페이지 수요미식회 메뉴에서 봐서 알고 있었어요.
http://www.australia.com/ko-kr/campaigns/food.html
호주관광청은 참 열심히 일하는 것 같아요.
역시 관광대국의 공무원들은 성실하군요!
호주는 싱싱한 해산물이 풍부한데요. 그 중에서도 호주사람들이 사랑하는 생선이 바라문디라는 물고기예요.
바라문디라니까 이름이 꼭 경상도 욕같네요. 바라문디는 해수와 담수가 만나는 지역인 기수역에 서식하는 물고기로 농어와 비슷한며 살이 부드럽고 촉촉하다는군요.
호주사람들이 유일하게 회로 즐기는 데 거부감이 없는 생선인 연어도
호주에서 인기가 많은 생선중의 하나래요.
한국에서는 귀한 도미를 호주사람들은 고등어 먹듯이 먹는다는군요.
마론이라는 민물가재는 크기도 압도적인데 색은...신기하네요.
본격적으로 코ㅌ&*피쉬바 코트&콘피쉬바를 살펴보죠.
서호주 코트슬로 비치에 위치한 코테슬로 비치 호텔 (Cottesloe Beach Hotel)의 식당인 코트앤코피쉬바는 2013년 오픈.
매일 들어오는 신선한 생선으로 요리.
도미로 만든 바삭한 피시 앤 칩스.
신선한 굴.
부드러운 달고기 스테이크.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워낸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바라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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