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51회 호주 파블로바 맛집 지노스 카페.
이탈리아 할머니 손맛 수요미식회 지노스 카페.
스타벅스가 한국에만 700개인데 그 넓은 호주에서는 서호주에는 없고, 호주 동부지역에 단 24개의 매장 밖에 없는 호주.
수요미식회: 호주에만 있는 호주식 커피는? 1950년대 이탈리아, 그리스계 이민자와 함께 들어온 호주의 커피문화.
호주에는 아메리카노가 없어요.
아메리카 대신 뜨거운 물을 먼저 붓고 에프레소를 더해주면 호주식 아메리카노 롱블랙 커피.
이 것이 바로 호주식 아메리카노 롱블랙커피.
아메리카노와 롱블랙의 차이.
크레마: 에스프레소 위에 엎이는 황갈색의 거품으로 풍미를 유지해줌.
소주+맥주 vs 맥주 + 소주 : 맛이 미세하게 차이가 난다고 술꾼들은 믿고 있다는 신동엽.
한국이 겨울일 때 호주는 여름이라 더운날씨에 커피에 얼음을 넣어 달라고 진경수셰프가 부탁하자...
패닉을 일으킨 호주 카페 바리스타들. 겨우겨우 진정하고 작은 컵에 얼음을 달랑 4개만 지급.
미지근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탄생.
커피에 찬 우유를 넣고 아이스크림 또는 휘핑 크림을 얹어 먹는 호주식 아이스커피
본격적으로 이탈리아 할머니 손맛의 호주맛집 지노스 카페 (지ㄴ*)
서호주 프리맨틀 카푸치노 거리에 위치한 지노스 카페는 1983년에 오픈.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았는데...
벌써 2대주인에 카푸치노 거리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라고...
지노스 카페 대표매뉴. 아이스커피, 플랫화이트, 롱블랙 등 다양한 커피.
78세 할머니도 일을 시켜 직접 만드는 파블로바.
수요미식회 파블로바, 티라미수는 지노스 카페 대표 디저트.
러시아의 발레리나 안나파블로바.
안나 파블로바가 뉴질랜드와 호주를 여행할 때 한 호텔 주방장이
당신만을 위해 만든 케이크 파블로바 입니다라고 만든 케이크.
발레리나 파블로바를 위해 만들었다고 붙여진 이름 파블로바는....구라.., 파블로바의 기원에 대해 논쟁이 많음.
발레리나가 입는 튀튀 스커트를 연상케 하는 깨진 머랭.
이탈리아 할머니 손맛 토마토 해산물 파스타.
프리맨틀의 또 다른 명물 프리맨틀 마켓.
프리맨틀 마켓 안에 치맥이라는 가게가 있다. CHIMEK. 치킨과 비어.
양념치킨과 알코올 없는 맥주가 대표메뉴.
사장은 말레시아 사람.
한국 교민들의 상점도 많은 프리맨틀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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