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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Decopr 스탬프 투어 사진 찍는 기계 QR코드 확인하는 법.

by 낯선.공간 2015. 7. 24.

오키나와 여행지 곳곳에서 사진을 찍어서 이메일로 전송해주는 기계를 만날 수 있는데요.

정확한 명칭을 알수가 없어서 일단 QR 사진기라고 칭할게요.

얘들 서비스는 DECOPR 스탬프라고 하는데요.

저런 기계에서 사진을 찍으면 QR코드가 나오고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이메일로 사진을 다운 받을 수 있다는 건데요.

오키나와에 총 8군데에 이런 기계들이 설치되어있다는군요.

이 8군데의 기계에서 촬영하고 이메일로 사진을 다운 받게 되면 한 곳마다 스탬프가 한개씩 찍힌다네요.

오키나와도 곳곳에 스탬프 투어가 있어서 선물을 주기도 하는데요.

고야파크, 츄라우미 수족관, 나고 파인애플파크, 오키나와 후르츠 랜드, 숲의 유리박물관(모리노가라스칸), 우미추라라,오키나와테마파크,이시가키섬 렌트카 스테이션에 이 기계가 있어요.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QR코드를 스캔합니다.

URL주소가 뜨는데요. 터치해서 이동합니다.

번역기에 돌렸더니 데코피 라고 번역하는데요.

데코피 스탬프 랠리에서 스탬프를 3개 이상 모으면 선물을 준다는 것인지, 8개를 다 모으면 스탬프를 준다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마 스탬프 3개 이상 모으면 소정의 선물이 있는게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어떻게 선물을 받는지는 모르겠네요.

https://www.facebook.com/decoprjp/timeline

데코피의 페북에서 확인하세요.

제가 일어를 못해소~

주황색 박스를 터치하면 메일을 보낼 수 있게 됩니다.

메일을 보내면 잠시후

데코피에서 메일이 옵니다.

고화질이라고는 하지만 아주 고화질은 아니구요.

딱 이 정도 크기의 간신히 인식 할정도의 사진이 날라와요.

브라우저에서 구글 번역기로 돌렸어요.

스탬프 3개 이상이면 뭔가 주긴 주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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