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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정보,다큐

2015 경찰청 사람들 서유리 며느리 역할 연기(이경규,김정완 경정, 박경일 경감외 서유리 출연)

by 낯선.공간 2015. 5. 9.

경찰청 사람들에 관심이 많았는데, 썰전 보느라 3회가 되도록 안보다가 오늘 처음 썰전 미디어비평에서 강용석변호사와 허지웅이 빠지고 서장훈이 나오길래 재미없을 것 같아서 엠ㅂㅅ로 채널을 돌렸네요.

앗! 제가 좋아하는 서유리씨가 경찰청 사람들에 재연 연기로 출연했네요.서유리가 엠ㅂㅅ에서 온 갖 허드렛 역할을 맡아 하고있네요.

마리텔에서는 미스마리텔역할을 하고 있고...

서유리는 참 연기가 적절했는데...재연에 유명인이라니...

몰입도가 똘오지는 감은 학실히...

그러니 엠ㅂㅅ이라지~

경찰청 사람들 2015... 본방 사수해가면서 까지 볼 정도는 아닌듯 싶네요.

그나저나 제 블로그에서 경찰청사람들2015 첫 방송 훨씬 전부터 인기를 예상한 최승일 경장은... 말을 한마디도 못하네요?

경찰청사람들 3회 내용은 시어머니와 시뉴이가 며느리를 폭행하고 협박했던 사건인데요.서유리가 연기한 며느리가 나이도 속이고 결혼했는데, 애를 낳고 혼인신고를 미루자 시어머니가 혼인신고하러갔다가 서유리가 이미 혼인신고가 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며느리를 의심하고 미행했데요.

그러다가 손주가 아들의 애가 아니라 서유리 전남편의 아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폭행하고 아이까지 납치해서 위자료를 내놓으라 협박한 사건에대해 다루었네요.

김정완 경정이 정리를 해주네요.시어머니는 퍽행,공갈,재물손괴죄로 700만원 벌금형.

더불어 피해자인 며느리에게 천만원의 손해배상을 해야했다는군요.음... 뜬금 없지만... 박경일 경감님은... 어좁? 아님 머리가 크신건지..^^

처음에 경찰청 사람들에 대해 소개를 들었을 때 범죄를 예방하는 것을 다루니 어쩌니 해서 살짝 기대했는데...

역시 엠ㅂㅅ 프로네요.

재미도 없고... 별로 유익하지도 않을 그냥 가쉽성 사건을 놓고 저 바쁜 경찰관들을 몇시간씩 불러내다니...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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