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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간식,디저트

한국커피의 자존심 강릉 왕산 커피농장

by 낯선.공간 2014. 11. 7.

한국커피의 자존심 강릉 왕산 커피농장

커피는 더운지방에서만 생산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커피 수확인 안될것이라 생각할텐데, 우리나라도 소량이기는 하지만, 온실에서 커피나무를 키워서 커피를 수확하고 있다. 

한국커피를 수확하는 곳은 강릉 왕산의 커피농장과 제주도 커피농장이 대표적이다. 

특히 왕산의 커피농장은 카페와 커피박물관을 운영하고 있고, 커피 로스팅 체험등을 해볼 수 있다. 

강릉커피농장인 커피커퍼에는 다양한 원두를 로스팅해서 판매하고 있다.


커피커퍼의 카페 모습.


왕산 계곡 옆에 야외 테이블이 놓여 있어서 커피커퍼 카페에서 테이크아웃으로 구입한 커피를마시면서 쉴 수 있다. 물론 커피를 마시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다.


커피커퍼 커피박물관 옆 벽면에는 포토존이 있어서 천사 날개를 등에 달아 볼 수 있다.


커피커퍼 박물관과 커피농장을 둘러보려면 입장권을 구입해야 한다. 이 입장권이 있으면, 커피커퍼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 ㄹ수 있다.


세계각국의 커피원두 생두를 직접 만져볼 수 있다.


커피커퍼 커피농장에서는 커피 묘목도 판매한다.



온실로되어 있는 커피농장에 들어서면 커피나무가 화분에 빼곡하게 자라고 있다. 기대보다 작은 규모에 살짝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한번에 500kg 정도의 커피 체리를 수확한다고 한다.



커피 체리가 열려 있다.


한국커피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다.


한국에서 가장 큰 커피나무라고 한다.






대한민국 커피나무가 자라는 곳!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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