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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26

마도해역에 발굴에 투입된 크랩스터 CR200은 어떤 로봇? 이 번에 마도해역 유물 발굴에 투입된 로봇은 한국해양기술원이 5개 대학과 공동으로 개발한 다목적 천해용 다관절 탐사로봇이다.이 로봇의 이름은 크랩스터 CR200.크랩스터는 게와 가재를 뜻하는 크랩과 랍스터의 합성어.6족인데...왜 게와 가재를...바다라 그런건가?그럴거면 8족으로 만들지...어쨓건 6족의 다관절을 이용해서 조류가 센 바다의 바닥에서 탐사와 발굴이 가능한 로봇이라고 한다.천해라는 말은 육지 주변의 수심200미터 이내의 바다를 뜻한다.기존의 해저 탐사를 위해서는 원격 운영차량(ROVs: Remotely-Operated Vehicles)과 자율해저차량(AUVs:Autonomous Underwater Vehicles )을 이용했는데, 이들은 프로펠러로 움직여서 조류가 강한 곳에서는 사용에 제약이.. 2015. 4. 1.
2014년 9월 추석 슈퍼문이 뜨는 이유 주기와 원리. 2014년인 올해에는 유난히 슈퍼문에 대한 관심들이 높네요.올해 슈퍼문이 3번이나 뜬다고 다들 관심이 많은 듯하네요. 슈퍼문은 원래 이렇게 자주 뜨는 것일까요? 슈퍼문이 뜨는 원리와 주기에 대해서 알아 볼게요.슈퍼문의 원리는 달이 지구를 공전할 때 원형궤도가 아닌 타원형의 궤도를 돌기 때문인데, 이 때문에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기도 하고 멀어지기도 해요.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울 때의 거리가 35만6천577km인 때에 슈퍼문이 뜨지요.그러면 한 달에 한 번씩은 슈퍼문이 될텐데 왜 ?이제부터 조금 복잡해집니다. 지구가 공전을 하지 않는다면 한 달에 한 번씩 슈퍼문이 뜨겠지만, 지구도 태양주위를 공전하고, 달은 지구 주위를 공전하면서,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운 궤도에 진입했을 때 보름달이 될 확률이 문제가 되.. 2014.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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