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컴터에 드림위즈가 깔려있지않아서,
꾸역꾸역 회사까지 떠 두시간 걸려서 출근.
점심 사 먹으려는데 아뿔싸...
지갑을 어제 벗어놓은 자켓에 넣어두고 다른 옷을 입고 출근 ㅜㅜ
가방 뒤지니... 4천원이 동전으로 있네요.
gs25가서 노숙자처럼 3천원짜리 샌드위치 사면서 백원짜리 30개...ㅜㅜ주고 사온 샌드위치 돈가스.
트로피컬 스파클링은 덤.
저녁은 쫄쫄 굶고 또 두시간 운전...아니 왜 토요일도 차가 드럽게 막히는건지...흑..
9시넘어 왔더니
아내가 하얀 쌀밥에 카레 얹어서 주네요.
고기가 없어요 ㅜㅜ 흑..
대신 새송이 버섯이 잔뜩 드가 있어서 맛은 일품 !
마눌이 있어서 주말 출근에서 돌아와도 햄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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