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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캠핑/캠핑장22

내멋대로 무주 캠핑장 홀리데이파크 계곡 송어 내멋대로 무주 캠핑장 홀리데이파크 캠핑장 옆 계곡에 송어가 살고 있네요. 사장님이 정신 나간 송어들이라 잡혔다고...ㅋㅋ 내년에 벚꽃 필 무렵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올 가을엔 또 수술 받아야 하니까 ㅜㅜ 2018. 5. 26.
포천 펜션 추천 아토펜션캠핑장 가을여행 주말에 포천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동생이 8사단 조교로 군복무할 때도 면회라고 딱 한번 갔던 포천을 이렇게 자주가다니 동생에게 면회를 한 번 밖에 안간게 미안해지네요. 결혼 전에는 송어낚시 하러 포천을 자주 찾았는데, 가족이 생긴 뒤로는 캠핑이나 펜션에 쉬러 더 자주 갑니다. 이 번에도 아토펜션에서 쉬고 왔지요. 8월에 왔을 땐 온통 초록초록하던 경치가 이제 제법 다양한 색을 띄고 있네요. 캠핑장 허가가 나지 않아서 캠핑영업은 하지 않고 있고 펜션만 운영 중이죠. 덕분에 북적대지않고 한가롭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드는 곳이라 자주 찾게 됩니다. 펜션 방도 총 5곳 밖에 안되어서 거의 독채 느낌입니다. 이번 펜션 방문 때는 유한이라는 강아지와 친해졌어요. 어찌나 사람을 좋아하고 점잖은지... 유한.. 2016. 10. 17.
인천 아라뱃길 두리생태공원캠핑장 서울 강서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캠핑장이 두 곳이 있는데요. 하나는 부천에 있는 야인시대 캠핑장이고 또 다른 하나는 인천계양구에 있는 아라뱃길 두리생태공원 캠핑장이에요. 두 곳 모두 서울에서 가깝다는 점을 빼면 아주 큰 메리트는 없습니다. 두리생태공원은 습지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사실 별로 공원까지 내려가서 습지생태계를 관찰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어요.^^ 캠핑장은 도심에서 벗어나 있어서 한적한 느낌은 들어요. 그런데... 사이트 면적이 참 작아요. 타프를 치거나 텐트를 치거나 둘 중 하나만 하던지 타프 아래에 텐트를 쳐야 할 정도입니다. 물론 주차공간까지 타프를 치거나 텐트를 친다면 둘 다 가능하긴 해요. 캠핑장비가 없는 동생 가족과 고기나 구워먹고 오자는 취지로 금요일 오후에 만나서 저.. 2016. 8. 10.
가리왕산자연휴양림 숲속 데크와 오토캠핑장. 강원도 정선의 숲속데크가 있고 오토캠핑이 가능한 가리왕산 자연휴양림. 가리왕산은 2018년 평창올림픽 때문에 참 말이 많은 곳이다. 가리왕산은 500년을 지켜온 원시림인데, 평창올림픽을 위해서 스키장으로 개발하겠다고한다. 물론 스키장이 생기는 곳은 가리왕산자연휴양림 캠핑장하고는 다른쪽이기는 하다. 이 이야기를 왜 꺼냈느냐하면 가리왕산은 그만큼 아름다운 산이기 때문이다. 강원도의 코어라고나 할까? 가리왕산자연휴양림은 깊은산 자락에 위치한 국립휴양림중에서도 오토캠핑장과 숲속 야영데크를 모두 갖춘 우수한 캠핑장이다. 물론 숲속데크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리빙쉘텐트등을 칠 수는 없다. 오토캠핑장에서는 가능하다. 야영장의 면수는 총 45개이다. 이미 8월 성수기는 끝났으니, 캠핑하기 딱 좋은 8월말과 9월의 가리왕산.. 2016. 7. 8.
부천 야인시대캠핑장 - 도심속 캠핑 2015.07.11 17:22경기도 부천에 있는 야인시대 캠핑장은 서울의 강서권/양천구권역의 캠퍼들에게는 굉장히 가까운 도심속 캠핑장중의 하나예요.부천 야인시대캠핑장은 부천만화박물관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는데요. 예전에 야인시대의 촬영장소였던 판타스틱 스튜디오가 없어지고 야인시대 캠핑장으로 탈바꿈했어요. 제가 야인시대 캠핑장을 다녀왔을 때는 겨울이라 캠핑장으로 활용하지 않을 때 였구요. 지금의 모습으로 새단장하기 전이어서, 딱히 꼭 가봐야할 캠핑장이라고 생각하지는 못했었는데요. 부천야인시대캠핑장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니, 캠핑에 목마를때 1박2일로 짬내서 캠핑 다녀오기에 딱 좋을 듯한 모습으로 탈바꿈되었네요.부천야인시대 촬영장소의 마지막 모습 http://bigpost.tistory.com/535부천야인.. 2016. 6. 29.
[경기도] 포천 가래골농원 오토캠핑장 즐겁고 쾌적한 가족캠핑을 위해서 무더운 한 여름은 캠핑을 다니지 않다가, 9월에는 낚시를 즐기고 10월 들어서 하반기 캠핑을 다녀왔네요.아내의 친구 가족과 함께 다녀온 캠핑이었는데요.파주가 집인데다, 애가 셋아니 되는 아내 친구네 가족의 특수성을 감안해서 포천의 가래골 농원 캠핑장으로 다녀왔어요.사실 포천으로 캠핑을 가는 것이라 별 사진을 제대로 좀 찍어 와볼까 해서 기대하며 간 캠핑이었는데요.결론부터 말하자면, 난민촌에서 피난하다 온 것 같은 기분이네요.여느 캠핑장들이 다 그러하듯이, 좋은자리 나쁜자리가 있을텐데요.인기 있는 캠핑장을 예약하면서, 조금 늦게 예약한 탓에 2자리 붙은 자리로 예약을 하려다보니, 조금 열악한 위치로 예약을 해버렸던게 화근이네요.포천 가래골 농원 오토캠핑장 자체가 나쁜 곳은 .. 2016.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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