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날 회사에서 선물로 받은 김이 아직도 잔뜩 남아 있어서 먹어 치우려고 근 10년만에 김밥을 싸뽰다.
동네 슈퍼에 갔더니 김밥 세트가 있다.
단무지와 우엉 세트 그리고 김밥용 햄 세트.
계란 지단을 만들기 귀찮아서 스크랩블을 만들었다.
밥은 고슬밥으로 지어서 참기름을 살짝 뿌리고 소금으로 살짝 간을 했다.
김치김밥을 만드려고 김치도 준비
밥을 김에 얇게 펴 바르고...
각종 재료를 깔고 기름을 짜낸 참치를 위에 깔고 마요네즈 듬뿍~
계란 스크램블을 올려서 돌돌돌 말면...
맛있는 김밥 완성~~
칼날에 참기를을 살짝 발라서 일정하게 썰어 준다.
ㅎㅎㅎㅎㅎ 맛살을 통채로 넣어서 맛살 김밥이 됐네.
출근하는 아내를 위해서 도시락에 차곡차곡
2016.06.19
반응형
'etc > My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두루미다리 최수종 우산. (0) | 2016.10.28 |
---|---|
사무실 앞 길냥이 (0) | 2016.10.27 |
인하대 병원 무인 처방전 출력기 (0) | 2016.07.15 |
내거인듯 내거아닌 내거같은팔..ㅜㅜ 결절종 수술 (0) | 2016.07.06 |
서울교대 연구강의동 전국 초등학생 수학 과학 창의사고력 대회 참가, 주차 요금 (0) | 2016.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