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때 뭘 먹을 지가 항상 고민이다.
회사에서 가까운 곳에 식당이 즐비하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식당이 즐비하지는 못하다.
사무실에서 조금 걸어나가면 있는
강씨네 산낙지 집에서 점심메뉴로 낚지 볶음을 팔고는 있는데...이게 8천원이나 한다.
맨날 사먹기에는 부담스럽고 맨날 먹고 싶지도 않다.
가끔 이렇게 갈치 작은애를 말린 것을 무쳐서 밑반찬으로내어 주기는 하는데 이게 맛나다.
그래도 입맛 없을 때 점심식사로 낚지볶음덮밥을 먹으면~ 그날 점심은 잘 먹은 듯 하다.
강씨네 세발낙지해물아구찜 전화번호 :02-413-6614 해물,생선 상세보기 서울 송파구 석촌동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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