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은 개나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맞벌이를 하니 집에다 반려동물 데려다 놓고 혼자 심심하게 지내게 해야할 시간이 많을 것 같아서 선뜻 키우질 못하고 있어요.
저도 원래 키우던 강아지 루미가 있었지만 한 때 힘든 시간 탓에 부모님께 맡겨버려서 새로 다른 강아지를 입양하기는 마음의 짐이 무겁더랬죠.
어느 날 부터 아내가 후배네 강아지를 하루 이틀씩 데려와서 보살피다가 보내는데...
왠지 파트타이머 애견이 되버렸네요.
이 강아지의 이름은 초롱이랍니다.
어찌나 사람을 잘 따르는지 ㅎㅎㅎ
애교도 만점이에요.
아래 사진은 지난 추석 때 부모님 댁에 갔을 때 1달만에 다시 만난 저희 집 루미 에요.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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