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년된 이란의 전통마을 마슐레 마을 (세계문화유산)

아직 4월 밖에 안되었는데, 개인 사정으로 연차를 다 써버린 요즘...

뭔가 금지된 것이 있을 때 더 간절한 법...

남은 휴가도 없는데, 해외 여행가고 싶어 안달난 쥔장입니다.

이 사진들은 이란의 마슐레 마을이라는 곳인데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마을이죠.

사진이 너무 예쁘죠?

마슐레 마을에서는 앞집지붕이 뒷집마당이되네요.

한국의 다랭이 논같은 집들이라니...

이란에 있는 마슐레마을은 1500년이 넘은 마을이라는 군요.

마슐레마을의 집들은 오직 흙과 나무로만 지어졌다네요.

마술레 마을의 처녀가 이란의 전통의상을 입은 물동이를 지고 나르는 사진인데요.

이란은 미녀들이 좋아한다는 석류의 주 생산지이기도 한데...

그래서 그런지 마슐레 마을의 처녀도 미인이군요.

이 사진의 마슐레 마을의 집들은 첫 사진의 집들에 비해서 조금은 반듯해보이네요. 나름 마슐레 지역에서도 부촌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