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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간식,디저트

빼빼로데이라 동료직원들 줄 막대초코과자 비스코토 BISCOTTO

by 낯선.공간 2014. 11. 10.

주말에 아내랑 인터스텔라를 볼까하다가 딸아이 영화보여준지도 오래되고해서 집에서 가까운 김포공항 롯데시네마에 들러서 박스트롤을 보고왔어요.

극장에서 나오는 길에 김포롯데시네마 옆에 있는 사탕가게인 조그마한 루시카토 캔디 숍에 들렀는데요.

눈에 띈게 제법 뭔가 있어보이는 깡통 포장의 비스코토 BISCOTTO였네요.

비스코토 럭셔리 크림 와퍼 바닐라맛, 초코맛? 카푸치노 맛 세가지 맛을 골고루 사왔네요.

저 깡통 한 개에 3천원이나 하지만...

사실 따지고보면 수입과자가 롯데 빼빼로보다 더 푸짐한 느낌이네요.

종이에 비닐에 들어 있는 빼빼로 한곽이 1200원인데. 비스코토는 저 깡통에 꽉차게 들어가 있고 맛은 더 좋으니까요.

울 사무실 여직원들에겐 비스코토를... 개발팀과 경영지원팀 여직원들은 비닐포장된 1천원짜리 ㅋㅋ


저 4개들이 세트를 아내에게 사줄까 했더니 아내는 그냥 빼빼로 아몬드를 사달라해서 패스했어요.


루시카토 캔디에는 예쁜 선물용 아이템을이 많더군요.

어쨓든 그러고 왔는데...

오늘 아내가 홈플러스에서 비스코토는 아니지만 비슷한 크기의 깡통 포장의 막대초코과자를 사왔네요.

홈플러스에서 사온 Redondo 와퍼...


이건 캔 하나에 2,000원.

편의점 빼빼로보다 훨 나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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