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에서 사온 레돈도 Redondo 럭셔리 크림 와퍼스틱

어제 롯데시네마에서 박스트롤을 보고 롯데시네마 옆에 있는 작은 위니비니숍에서 빼빼로 데이에 직원들 주려고 비스코토 럭셔리 크림 와퍼를 사왔는데요.

캔 하나에 3천원인데도 빼빼로 보다 잘 샀다는 느낌이었는데요.

오늘 아내가 홈플러스에서 레돈도Redondo 럭셔리 크림 와퍼스틱 한캔에 2천원씩 주고 사왔네요.

11번가에서는 1380원 ㅜㅜ. 수입과자 주제에 너무 싼데요?

주말에 롯데에서 사온 비스코토 럭셔리 크림 와퍼 스틱이 3천원인 것도 크게 비싸다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맛있고, 포장이 깡통으로 럭셔리하게 과하다 싶어도 꽉 차 있어서 국산과자보다 낫다고 생각했는데요.

1. 빼빼로데이라 동료직원들 줄 막대초코과자 비스코토 BISCOTTO  
   22:32:11

레돈도 럭셔리 크림 와퍼 스틱도 한 캔에 2천원!

싸다!

국산과자들하고 달리 깡통이 꽉찬느낌.

이 싸람들~ 질소를 쓸 줄 모르네~ 내 질소를 내놓아라 ㅋㅋㅋ

질소가 들어 있지 않아서 막대 초코 과자가 부서져 있긴 하지만...

크게 손해본 느낌이 들지 않는 건 나만의 착각?

조금 부러져 있어도, 질소보다 과자가 많으니 더 좋은 느낌.

딸아이 한테 몇일 전에 원카드를 가르쳐놨더니 요새는 매일 밤 자기 전에 할 일 빨리 마치고 원카드를 꼭 하고 잠드는 우리 딸아이.

온 가족이 원카드 하면서 레폰도 막대과자를 오독오독 오도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