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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민단체 경력 호봉 인정 논란 1월4일에 입법예고된 공무원 보수규정에 따르면 시민단체 상근 경력자가 공무원으로 임용될 경우 호봉을 인정한다는 규정이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야당인 자한당에서는 이 제동에 대해서 보은성 제도라고 공격하고 있는데요.이번 정부의 주요 요직에 시민단체 출신 인사들이 많이 임용된 것을 못마땅하게 여겨 그렇게 반응하는 것인데요.이미 2012년에 개정된 보수규정에서는 동일부문에서의 시민단체 경력 호봉인정은 해 오고 있었다고 합니다.다만 분야가 다른 시민단체에서 일을 했다면 호봉으로 시민단체 경력 인정을 하지 않아서 오랫동안 비영리민간단체에서 상근한 경력자의 경우 제대로 호봉인정을 못받는 것이 역차별이라는 지적이 있어서 개정에 포함했다는 설명입니다.이 번 제도에서는 비동일분야 비영리민간단체 근무 경력을 최대 7.. 2018. 1. 5.
공무원연금관리공단 홈페이지 서버 다운 HTTP Server Error 503 한국이라는 사회는 공무원과 뗄래야 뗄 수 없는 사회인 것 같습니다.외국사람들은 일부 유명정치인을 제외하고는 공무원에 대해 별로 신경을 쓰지 않던데, 한국에서는 공무원과 관련된 모든 것이 다 뉴스꺼리가 되는 듯 합니다.오늘의 떡밥은 바로 공무원 연금관리공단에 관한 내용입니다.공무원 연금을 받는 사람들은 공무원들 밖에 없을텐데 이 내용이 실검에 오르다니 알 수가 없는 일이네요.혹시나 싶어서 공무원 연금관리공단 홈페이지로 접속해 보려했더니 서버다운되었네요.해킹당한 것일까요? 아니면 유지보수과정에서 단순 사고일까요?HTTP Server Error 503이라는 에러가 떠 있습니다.503 에러 메시지라니까...왠지 박ㄹ혜가 떠 오르는 군요.아무튼 이 503에러는 서비스 불가능이라는 뜻으로 서버쪽의 문제로 서비스가 .. 2018. 1. 5.
영종도 인천공항 슈퍼문 3일전날 영종도 인천공항 플라이 투더문 @ 인천 그랜드 하야트 호텔 웨스트타워 영종도 인천공항 슈퍼문 3일전날 영종도 인천공항 플라이 투더문 @ 인천 그랜드 하야트 호텔 웨스트타워 2017년 12월1일에 제 생일 전날이라 인천 영종도 그랜드 하야트 호텔에 투숙했었어요.2017/12/04 - [국내여행/호텔,펜션] -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 올 댓 테이스트 패키지 웨스트 타워, wi-fi 로그인 방법식사도 하고~ 가족과 오붓하게 여행 분위기도 내려구요~ 하얏트호텔 웨스트타워에서 묵었는데 큰 창으로 인천공항 쪽에서 이륙하는 비행기 너머로 슈퍼문이 되어가는 달이 보이더군요. 2017년 12월 슈퍼문은 12월 4일에 떴어요. 캐논파워샷 G16으로 찍었습니다. 오늘 또 2018년 슈퍼문이 떴길래, 사진을 찍긴찍었는데...분화구 무늬가 안보이네요. 오늘은 슈퍼문이자 레드문이라 진짜 멋있었는.. 2018. 1. 2.
젤리가 총에 맞으면.gif 젤리가 총에 맞으면.gif 9mm 권총에 맞은 젤리의 변화 모습 초고속 카메라... 아 미안...그런데 사실 권총은 총알이 다 떨어져도 훌륭한 무기가 될 수 있군요. . . . 아... 이거 원하셨어요? 2017. 12. 30.
✔ 차상위계층 기준과 의료비지원 정리 저는 공식적으로 수입이 없습니다. 아…. 있긴 해도 이렇게 블로그에 광고 달아서 어쩌다 잊을 만하면 한 번씩 송금되어오는 구글의 광고 수입이 전부네요. 용돈도 안됩니다. 그런데 재혼한 아내가 수입이 있어서 차상위계층에서 빠졌죠. 아무튼 오늘은 차상위계층 기준과 의료비 지원에 대해서 차상위계층이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르면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제에 해당하지 아니한 계층으로 소득인정액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 이하인 계층을 말합니다. 2018년 기준 차상위계층 기준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준 이하란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 소득 50% 이하인 가구를 말합니다. 2018년 차상위계층 조건은 226만 원 이하인 가구가 해당합니다. 즉, 차상위계층 기준은 최저생계비 대비 1~1.2배의 소득이 있는 잠재 빈곤층과 소득.. 2017. 12. 30.
서해안 해돋이 명소 추천 (1) 당진 왜목마을 해넘이 해돋이 축제/ 일출 일몰 시간표 벌써 2017년의 12월도 다 갔네요.해는 전국 어디에서나 뜨고 지고, 매일 뜨고 지는데도 불구하고, 12월 31일의 해넘이와 1월 1일의 해돋이는 특별하게 느껴지네요.게다가 해는 꼭 수평선 너머에서 떠오르고 져야 멋지죠?해돋이 명소로는 동해가 최고로 꼽히지만, 서울에 사는 우리들이 동해까지 가기에는 벅차죠.게다가 12월 31일 저녁에 해넘이를 보려면 해넘이는 또 서해의 일몰이 장관이니, 12월 31일에 서해쪽에서 해넘이를 보고, 열심히 달려서 동해안의 해돋이를 보러간다면, 시간도 돈도 체력도 바닥나버리겠죠.연휴가 긴 것도 아니고...그런 점에서 서해안에서 해돋이와 해넘이를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다면 그 만큼 편하고 멋진 곳도 없겠죠?대표적으로 서해안 해돋이 명소로 꼽히는 곳이 바로 당진 왜목마을인데요... 2017.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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