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맛집98 신월동 김밥 맛집 가루김밥 떡볶이. 신월동 곰달래로 사거리에는 가루김밥이라는 특이한 이름의 김밥집이 있다. 가루김밥... 뭔가 대단 한 것 같지만.... 사실 보다시피 별거 없다. 그냉 커다란 주먹밥에 김가루를 입혀놓은 것이다. 어쩌면 그냥 가루김 주먹밥이라는 이름이 더 정확한 명칭일 지도 모른다. 그런데...막상 맛을 보면 꽤 그 맛이 그럴싸 하다. 떡볶이는 그냥 뭐 평범한 즉석 떡볶이다. 국물이 칼칼하고 시원하긴 하다. 그리고 떡볶이를 다 먹으면 볶음밥을 볶이 먹을 수 있는데.... 이게 일품이다. 2016. 6. 22. 영등포 타임스퀘어 세븐스프링스 월남쌈, 리코타치즈, 딸기 친구들하고 모임이 있어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만나기로 했다. 서로 거리도 적당하고 번잡한 것도 적당히 피할 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 영등포 타임스퀘어가 낙점이 되었는데... 주차장 들어가는데만 30분이다. 타임스퀘어에 들어가서 만나기로 한 장소는 세븐스프링스. 지하1층에 있는 세븐 스프링스인데... 사실 세븐스프링스는 처음 가봤다. 애슐리 비슷하겠거니 여겼던 곳인데 집 근처인 목동 41에 있긴 한데 딱히 생활반경이 아니라서 일부러 찾아 갈 일도 없던 터다. 친구들이 도착 하기 전까지 심심해서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는 시트를 읽어보았다. 세븐스프링스 가격대는 뭐 그냥 저냥... 가격만 가지고 판단할 게 없기에... 스테이크를 별도로 시키는 것은 애슐리나 빕스 뭐 이런데랑 비슷하니 비슷할 줄 알았다. 그런데.. 2016. 3. 20. 포천가볼만한곳 산정호수맛집 갈비1987 포천이동갈비, 커피1987 in 포천이동갈비촌 주말에 아내 생일이고 해서 아내가 힐링을 하고 싶다고 가깝게 쉬고 올 수 있는 곳으로 주말여행을 다녀오자 해서 포천가볼만한 곳을 검색하다가 산정호수로 다녀왔어요.교원공제회를 통해서 한화리조트를 저렴하게 예약해서 한화리조트에 묵었어요.포천가볼만한곳 포천 한화리조트 산정호수안시 콘도 조식뷔페, 산정호수입장료 15:35:58저녁식사로 포천 맛집 가볼만한 곳을 검색해보니 갈비1987이라는 곳이 블로그 검색에서 눈에 많이 띄더군요.포천이동갈비맛집으로 검색했기에 당연히 포천이동갈비집일 것이라 생각하고 찾아갔는데, 식당 외관은 카페나 이탈리안레스토랑 같아 보여서 맞게 찾아온 건가 싶었어요.산정호수 한화리조트 안시에서 20분거리에 있는 포천이동갈비촌까지 꼬불꼬불 산길로 멀미를 참아가며 운전해 갔던터라, 한 번 들어 가.. 2016. 3. 7. 3월3일 삼겹살데이 점심은 석촌동 대박집 대패삼겹살 점심시간...운동을 가야했지만...오늘은 3월3일 삼겹살데이!간만에 회사근처에 있는 석촌동 대박집에 대패삼겹을 먹으러 갔다.단돈 6천원에 대패삼겹살 1인분에 된장찌개와 공기밥까지...점심부터 삼겹살이냐 싶지만 김치 잔뜩 넣고 같이 볶아 먹으면 대패삼겹도 나름 맛이 괜찮다.그런데 뭐 삼겹살데이에 삼겹살 먹으면 뭐 의미가 있는건가?그냥 3.3이라 말장난인건가?대박집 전화번호 : 02-420-6638육류,고기 | 상세 서울 송파구 석촌동 10-7 2016. 3. 2. 수요미식회 마산 아귀찜 낙원동 통나무식당 마산 합포구 진짜초가집 원조 아구찜. 인천 용현동 성진물텀벙 수요미식회 52회 마산 아귀찜 맛집편. 말린 아귀로 만든 정통 마산식 아귀찜 ㅈ*초가집 수요미식회 진짜초가집 마산아귀찜. 이 집은 말린 아귀를 사용해서 아귀찜을 만든다고...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 아구찜 골목에서도 원조격인 곳. 1965년부터 52년째 영업 중인 노포. 진짜 초가집은 말린 아귀를 이용흔 아귀찜 이외에 생아귀로 끓여낸 아귀탕이 대표메뉴. 미더덕찜 등이 대표 메뉴.가격 아구찜 2인 기준 15000원. 미더덕찜 1만원. 055-246-0427 경남.창원시.마산합포구 오동남3길.8-2 서울 낙원동 수요미식회 통나무식당. 통ㄴ*식당. 서울시 종로구 낙원동 02-763-7494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436-1 1990년에 개업해서 27년째 영업 중. 임천 마산아귀찜 맛집. 수요미식회 성진물텀.. 2016. 2. 10. 구룡포 과메기 거제 백만석 멍게비빔밥 글은 옮겨졌습니다.거제맛집 백만석 멍게비빔밥 바로가기사실 이 과메기는 리뷰의 대상은 아니다. 흔하디 흔한(?) 구룡포 과메기를 공수해서, 친구 어머님이 손질해서, 야채와 함께 포장해서 주신 것이니 이런 귀한 것을 리뷰한다는 것은 어불 성설이다. 과메기들이 다 비슷하겠지... 같은 바다에서 잡혀서 같은 지역에서 꾸덕꾸덕 말려져 왔을테니 말이다. 물론 햇과메기냐 아니냐의 차이는 조금 있을지언정... 그런데 과메기는 껍질을 언제 벗기느냐가 과메기의 비린내를 좌우하는 신기한 녀석이다. 언뜻 생각할 때는 껍질을 벗겨두고 한참 있으면 비린내가 날아갈 것 같지만, 먹기 직전에 과메기 껍질을 벗겨내야 비린내가 덜하다. 그런고로 인터넷에서 껍질 손질까지 다 된 과메기를 구입한다던지, 식당에서 미리.. 2016. 1. 14. 이전 1 ··· 3 4 5 6 7 8 9 ··· 1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