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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MyDiary97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이브에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1달전부터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야지 만들어야지 하다가 결국은 크리스마스 이브나 되어서야 트리를 만들었다. ㅜㅜ급조된 크리스마스 트리 ㅋㅋㅋ그래도 불꺼 놓고 장노출로 찍어놓으니 뭔가 분위기 있어 뵈는데? 2013. 12. 25.
약단밤 키즈약밤 겨울밤 간식 군밤 약단밤. 131213 신세계몰에서 약단밤을 싸게 판다. 지난 한달 동안 약단밤을 와이프와 둘이서 15kg을 먹어 치웠다. 하루에 500g씩...무럭무럭 살을 찌운셈이다. 그래도 달콤한 약단밤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다. 와이프하고 앞으로는 매일 330g씩만 먹어치우자고 다짐하고 오늘 또 새로 주문했다. 가격 비교를 해보니, 신세계몰이 가장 저렴하게 판다. 어짜피 약단밤은 중국이 원산지인 것이니, 어디서 팔건 중국산인게 사실. 약단밤 만큼은 중국산이 명품이라구~ 신세계몰에서 키즈 약단밤을 1kg에 6500원 꼴에 팔고, 200원 할인쿠폰을 적용해주니까, 1kg에 6,300원 꼴이다. 거기다가 5kg이상 주문하면 비락식혜 238ml짜리 6캔 한 박스를 사은품으로 주는 행사중이라고 하니~ 식혜도 공짜로 마실 수 있겠군~.. 2013. 12. 13.
131206 [명화그리기] 아연이의 명화도전기. 화가가 꿈이라더니? [명화그리기] 아연이의 명화도전기. 화가가 꿈이라더니? 아이는 아이다. 뭐든 대충하려는 성격이 보이기에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그리기를 시키면 조금은 차분해지려나 싶었더니, 절대 선을 지키지 않는구나... 뭐 나름 그런 것도 예술가의 자질이려나? 형식에 얽메이지 않는? 천성은 천성이지... 이런거 시킨다고 고쳐지진 않지. 나도 서예를 4년 넘게 했지만, 여전히 악필이지 않는가? ㅋㅋㅋ 131206 [명화그리기] 바다속 그림. Under water 혹은 bottom of the sea. [명화그리기] 바다속 그림. Under water 혹은 bottom of the sea. 순전히 낚시를 좋아해서 선택한 그림이다. 정말로 작은 점까지 그려져야 해서 세밀함이 필요한 그림이다. 색도 너무 다양하다. 이거 하나 완.. 2013. 12. 6.
서서울 호수공원에서 친구들과 친구 엄마들을 초대해서 생일 파티를 열어주다. [131005 ] 서서울 호수공원에서 친구들과 친구 엄마들을 초대해서 생일 파티를 열어주다. 토요일 아침부터 딸래미 생일이라고 처사촌언니네가 하는 아딸에서 떡볶이, 순대, 튀김, 치킨팝을 바리바리 실어다가 서서울 호수 공원 테이블에 펼쳤다. 내 역할은? 짐꾼! 찍새! 가을의 화창한 햇살이라 역시나 소니 NEX-5는 뽀샤시 하게 사진이 이쁘게 잘나왔다.[쿨럭..물론 역광에선...쥐약이지만서두..] 케익과 피자하고 김밥은 애엄마가 아침부터 순회를 해서 실어다가 펼쳐놓았더란다. 사진을 찍다보니, 역시나 뽀로로가 올려져 있는 케이크에 눈이 갔는데... 캐릭터빨이란게 괜히 있는게 아닌거 같다. 애엄마한테 가격은 안물어봤지만, 혹시나 해서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일단 뽀로로가 올라간 케익은 기본 5만원돈은 하는 모.. 2013. 10. 5.
사내 체육대회? 응? 그런 것도 있었어? 족구? 사내 체육대회? 응? 그런 것도 있었어? 족구? 임원 vs 직원 30만원 빵(?)배 족구대회?라고 오후3시에 업무 정리하고 한강 시민 공원에 집결~ 한강시민공원 관리소에 미리 예약을 하면 시간당 4,000원?에 네트까지 빌려준다는 사실! 족구에 관심 없는 난~ 사진찍기 삼매경~ 시민공원의 한 켠에 벼도 익어가고 좁쌀도 익어가고, 나비들은 마지막 꽃들을 찾아 가을을 만끽하던 완연한 가을 날씨... .... 30대가 3달도 남지 않았다... 2013. 9. 19.
빵빵! 문구선물세트? 피아노 학원에 등록하다. 빵빵! 문구선물세트? 피아노 학원에 등록하다. 부부가 맞벌이를 하다보니, 아이가 학교를 다녀와서 시간을 떼울 곳이 필요한데, 방과 후 수업이 마땅찮은게 없다. 생명과학을 들으면, 불쌍한 생물들을 하나씩 데리고 와서 1달을 못넘기고 저세상으로 보내주는게 생명과학이라는 방과 후 수업이다. -_-; 생명상조학인거냐??? 쿠키&클레이라는 수업은...쓸게기 같은 스티로폼 좁쌀에 별로 건강에 좋지도 않을 것같은 페인트를 입혀서 만지작 거리게 하는 수업이다. 애 딴에는 좋다고 만들어다 놓고, 버리지도 못하게 하면서, 온 집안에 언제 휩쓸어버릴지 모를 작은 공포 물질로 가득 채우는 수업이다. 거의 준 화생방 전쟁 수준이다. 아이 엄마가 생각해낸 묘책. 방과 후에 태권도 학원 갔다가 피아노 학원까지 다니기... 그럴싸하.. 2013.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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