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어른 김대식 박사 뇌과학자 카이스트 교수

어쩌다어른 신년특집 강연 3탄 뇌과학자 김대식 박사님이 출연했네요.

어쩌다어른 초기에 패널로도 출연했던 김대식 박사님은 작년에 생각의집에 출연해서 인공지능과 뇌과학에 대해 강연할 때 처음 봤는데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적절한 아저씨개그를 잘 버무려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강의를 하시더군요.

김대식 교수 나이 48세 1967년생.

김대식 교수 학력 및 프로필.

어쩌다 어른 신년특집 강연에서 김대식 교수는 뇌의 잘못된 해석 착시 착각에 대해서 설명했어요.

뇌는 볼 수 없기 때문에 신체의 신호로 판단을 하므로 롤러코스터를 같이 탄 뒤에 고백하면 성공확률이 높아진다는군요.

하지만 원래 싫어하면 소용없다고...ㅋ

뇌파로 조정하는 로봇팔 등으로 뇌과학으로 미라를 설계해 나가고 있다네요.

토탈리콜 영화처럼 도매가로 기억을 팝니다 식으로 인간의 뇌에 조작된 기억을 심어 줄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다.

광유전학기술이란 빛으로 신경세포를 자극하거나 억제하수 정신적 육체적 이상현상을 치료하는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쥐에게 광성유로 뇌에 광센서 유전자를 삽입해서 빛을 켜고 끔에 따라 쥐에게 물을 먹게하거나 그만두게할 수 있다고.

헐...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