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에서 빙수를 주문하면 4천원에 아이스텀블러를 구입할 수 있다고 해서 파스쿠찌 빙수를 주문하고 아이스텀블러를 구입했다.
그런데 돈 쓰는 걸 이해 못하는 아내 덕에 겨우 이걸로 합의를 봤달까?
이름은 거창한데...맛은 그냥 더위사냥이다.
요즘 사무실에서 쓰고 있는데 일단 머그컵보다 대용량이라 얼음을 잔뜩 채워넣고 반나절을 입에 달고 앉아 있다.
나름 만족스럽다.
그런데 돈 쓰는 걸 이해 못하는 아내 덕에 겨우 이걸로 합의를 봤달까?
이름은 거창한데...맛은 그냥 더위사냥이다.
요즘 사무실에서 쓰고 있는데 일단 머그컵보다 대용량이라 얼음을 잔뜩 채워넣고 반나절을 입에 달고 앉아 있다.
나름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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