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신영시장에 장보러 갔다가 한송이에 2500원하는 바나나 한 송이를 사왔다.
크기가 참 작은데 맛이 뛰어나다.
텁텁한 뒷맛도 없어서 저도 무척 좋아하는데요...
캔커피를 놓고 찍으니 원근감때문에 더 작아보인다.
볼펜하고 비교해보면 요정도....
와이프랑 전화통화로 바나나 갖고 농담하다가 "내게 커? 바나나가 커?"
바나나가 크단다. -_-;;; 상처 받았다고...
집에와서 바나나 실제 크기를 보더니...실수였다고 사과를 하기에 받긴했지만...이미 상처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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