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에 아연이가 1품에 도전하기 위해서 강서구민 올림픽체육센터를 다녀왔어요.
저는 1품 딸 때 독산동에 살았어도 국기원엘 갔었는데, 강서구/양천구 쪽은 강서구민올림픽체육센터에서 심사를 치르더군요.
장소는 좁은데, 심사 받는 아이들은 많아서, 그야말로 발디딜 틈이 없더군요.
초등학생들이 잔뜩 몰려들었고 그 부모들도 잔뜩~
하얀색 초글링들의 하이브에 들어갔다 나온 느낌이랄까...
대련을 대기중인 아연이...
까불거리는 아이라 긴장 안할 줄 알았는데, 꾀나 긴장 많이 했던 우리 딸.
평생 딱 한번뿐인 1품심사인데...청테이프로 플랭카드 처발라 놓은 것을 배경으로 씩씩하게 폼잡은 아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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