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식당20 서울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서울야경 레스토랑 -한식 뷔페 한쿡 'HanCook' [서울 N타워] 서울의 하늘위에서의 뷔페 식사. 한식 뷔페 한쿡 'HanCook'가끔 아주 가끔은 음식의 맛보다 분위기를 더 중요시 해서 식사를 하고 싶을 때가 있다.서울에 분위기가 좋은 레스토랑들이 많겠지만, 서울 야경 레스토랑이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의 범주에 속하지 않을까 싶다.서울 야경 레스토랑으로 서울 N타워 한쿡을 추천할 만하다.서울 N타워에는 엔그릴이라는 서울 야경 레스토랑 끝판왕이 있긴 하지만, 가격이 조금 쎈 편이다.차선책으로 바로 그 아래 층에 있는 한식뷔페 한쿡을 추천할 만하다.N타워 엔그릴은 회전레스토랑이라서 빙빙 돌면서 서울야경 전체를 감상할 수 있지만, 한쿡은 고정되어 있는 것이 단점이다.하지만 야경이란게 뭔가?조금은 정적인 경치 아니던가?굳이 빙빙 돌면서 앉은자리에서 서울야경을 .. 2016. 1. 14. [태안 안 맛집] 안면도 일송 간장게장 게국지. [태안 안 맛집] 안면도 일송 간장게장 게국지.[태안 안맛집] 안면도 안면읍 일송 간장게장 게국지. 게국지? 태안을 십수년을 다녔는데, 게국지가 유명해진 건 아니...내가 게국지란 말을 처음 들은 건 1박2일에서 게국지가 소개되면서부터인거 같다. 그렇게 뻔질나게 태안에서 낚시할 때 1박 2일에서 소개되기 전까지는 게국지란 말? 듣보잡이었다.현지인들에게 유명한 음식이었다나 머라나?머 암튼, 하도 요새 게국지 게국지 하길래 태안에 간 김에 한번 맛을 보러 갔다.그중에서도 황도에서부터 표지판을 수백미터 간격으로 계속 세워둔, 일송이라는 식당을 찾아 갔다. 달리 정보가 없짜나아~일송꽃게장 본점 전화번호 : 041-674-0777게,대게 | 상세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755-5안면도에 들어서면서부터 "일송".. 2015. 9. 6. [강서구 화곡역 맛집] 24시간 남가네 설악 추어탕 한모둠 순대국 집 [강서구 화곡역 맛집] 24시간 남가네 설악 추어탕 한모둠 순대국 집식당에 대해 포스팅 할 때마다 고민스러운 점이 [맛집]이라는 단어를 꼭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고민이 있다. 왜? 솔직히 맛집이라고 쳐줄 정도는 아닌데, 아니 오히려 단점들이 더 많은 집이라서, 그 집을 가려는 사람들에게 가지 말라는 뜻으로 글을 써서 알리고 싶은데, 맛집을 빼면, 검색에 노출이 덜 되니 말이다. 맛집이 아닌 집들이 맛집으로 소개되고 있는 것에 반대하는 뜻에서 맛집이라고 달기도 한다는 점~~~ 내 글에서 맛집이라고 소개했다고 맛을 기대하지는 말길 바란다. 주말 아침 일찍, 아침을 먹으려는데 하필이면 추어탕이 먹고싶은기라.... 단골인 할머니 추어탕은 그 아침에 문을 안열었고...신월동에서부터 흘러흘러 찾아 간 곳이 .. 2015. 8. 10. [석촌호수 삼계탕 맛집] 복날 보양식 - 감나무집 사철탕. [석촌호수 맛집] 복날 보양식 - 감나무집 사철탕. 우리동네(신월동 ) 맛집으로 소개한 포스팅에서 그 집은 앞마당에 은행나무는 없이 감나무가 있는데, 이름이 은행나무집이라 한마디 쓴 적이 있는데, 오늘 다녀온 감나무집 사철탕집 앞마당에는 정말 "아~ 감나무집이라 할 만하네~"라고 싶은 감나무가 한 그루 있다.사실은 사무실 동료들하고 송파동에 있는 논현삼계탕집에 가서 삼계탕으로 보신을 할 생각이었는데, 막상 차끌고 갔더니, 40분넘게 기다리란다. 다들 닭 못먹고 죽은 귀신들이 붙었나...하긴 나도 복날이라고 삼계탕 먹으러 남들보다 늦게간 주제에 그리 말할 처지는 못된다 ㅋㅋ. 해서, 지나오던 길에 본 본가설렁탕 뒷편의 사철탕집으로 무작정 향했다. 그 집의 이름이 감나무집 사철탕 집이란 것도 처음 알았고, .. 2015. 7. 29. '[당진 맛집] 우렁이쌈밥 맛집? 우렁이박사? frog2020[당진 맛집] 우렁이쌈밥 맛집? 우렁이박사? 장모님 산소에 성묘다녀오던 길에 당진의 우렁이쌈밥 마을을 지나게되었다. 늘 지나다니면서 우렁이 쌈밥집들이 모여 있으니, 혹시라도 맛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이번에는 기필코 들려봐야겠다 싶어서 들려봤다. 결과는? 아서라...지나다가 배고파서 먹으려면 들르면 모를까 여기 우렁이 쌈밥 맛있다고 써올린 블로거들은 모두 블로거가 아니라 브로커들인가 싶다. 가격은 비싸고 맛은 그냥 평범한데, 쌈채소는 상추 밖에 없다. 밑반찬도 척박하기 그지없고, 밥집의 밥맛은 최악이다. 그나마 이 동네서 우렁이박사라는 집이 맛있다고 블로그들에 써져 있길래 방문했는데....개뿔.... 그 블로거들은 평생 쌈밥 한 번 안먹어본 사람들인갑다. 뭐 아니면 그냥 의례 하는 칭찬이거나.. 2015. 6. 18. 역삼역맛집 정직한우 숙성된 소고기 채끝과 등심의 대반전 들어는 봤나 새우살? 140529 에 작성된 글입니다.정직한우는 없어진 식당입니다. ㅜㅜ역삼역맛집 정직한우 숙성된 소고기 채끝과 등심의 대반전 들어는 봤나 새우살? 클라이언트의 회의 소집 요청에 간만에 역삼동으로 회의차 방문했다가, 클라이언트 측에서 식사를 대접해주겠다길래 가벼운 마음으로 기대하지 않고~ 따라갔다가 끝. 잉? 한우를 사주신다길래 살짝 부담되었는데, 어랏? 가격이 너~무 착하다. 사실 역삼역 부근의 식당들이면 가격이 만만찮을 것이라 예상했는데, 채끝 1근 (600g)에 43000원. 등심 600g에 59000원. 그런데 이게 보통 채끝과 등심이 아니다. 어마무시한 마블링 팍팍 박힌 제대로 된 한우를 충분히 숙성시킨 숙성된 소고기다. 그런 소고기를 강남권인 역삼역 부근의 식당에서 이 가격이라니? 가격만 싼게 아니.. 2015. 5. 29.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