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맛집] 기흥 신갈 저수지 전망 좋은 카페 샬레 Chalet
화창한 날씨라 점심을 먹고, 신갈저수지에 갔어요.블로그에서 보았던, 신갈저수지 언덕 위 카페 샬레로 향했습니다. 카페에서 시원한 아이스 커피나 한잔 하면서 신갈저수지를 내려다 볼 요량이었죠.용인 샬레, 기흥 샬레, 오징어 먹물 스파게티, 체리에이드, 아이스커피,용인 맛집,신갈저수지 딱히 식사를 하진 않아서, 맛집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 이곳의 주력은 먹물 스파게티라고 하더군요.하지만 저희는 일단 목만 축이러 왔기에 아이스커피와 체리에이드를 시켜 마셨지요. 각 8천원씩인지라, 제법 가격은 나가는 편이지만, 피자나 스파게티류는 11,000~13,000원이라, 상대적으로 식사는 그리 비싸지 않더군요. 아무래도, 샬레의 사장님도 샬레가 뷰포인트가 좋은 곳이란 것에 자부심을 가지신듯 해요.샬레는 맛도 맛이지..
2015.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