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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22

응답하라 1994. 94학번들의 천리안 PC통신 동호회 쿠사모의 추억 엠티. 응답하라 1994세대인 우리 94학번들... 93년 12월에 천리안 PC통신에서 94학번이 될 기대와 대학에 합격했다는 기쁨에 들떠서 채팅으로 떠들다가 만난 우리들. 연세대 앞 독수리다방(독다방) 앞에서 각자 학교의 파일을 들고 접선하거나 동국대 근처 무슨 극장 앞에서 역시 학교 파일을 들고 번개로 만나서 친해진 우리들...가장 많이 모였을 때가 65명쯤이었던가? 어딘가에 함부로 처박혀 있던 엠티 때 사진과 노래방 가서 찍은 사진들 뭐 그런 사진을 대충 디카로 몇장 찍어서 올려본다. 대성리였나? 강촌? 암튼 기차타고 다들 엠티가느라 떠들썩했지. 언제인거지? 94년? 97년? 98년? 모르겠다...암튼 오래되었다는 것 밖에... 친구들아 16년이 넘은 사진이니까 그냥 모자이크 처리 안할게~ 괜찮지? 싫으면.. 2015. 8. 23.
장흥 가 볼만한 곳 - 장흥아트파크(구 가나아트센터) 장흥 가 볼만한 곳 - 장흥아트파크(구 가나아트센터) 최초 작성일 2015/08/19 17:15 제가 대학다닐 때 저희 학교(항공대) 앞에서 기차에 올라타면 손쉽게 가 볼 수 있던 곳이 장흥 토탈 야외미술관이었드랬죠. 장흥토탈야외미술관이던 시절 그 앞에는 커피나 음료를 마시면 머그잔을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는 카페가 있었죠. 데이트 코스로 아주 이색적이고 멋진 곳이었는데...[장흥 이색카페] 장흥아트파크 내 카페 bungee cafe 2015/08/08생각해보세요. 전철도 아니고 비둘기호(나중에 비둘기호는 없어졌지만) 기차를 타고 한적한 교외로 나가서 특이한 커피숍에서 아늑한 화덕 앞에서 커피를 마시고 추억의 글을 메모로 남겨둘 수 있던 그런 데이트... 참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퐁퐁 풍기던 94년도 시절.. 2015. 8. 23.
[용인 맛집] 기흥 신갈 저수지 전망 좋은 카페 샬레 Chalet 화창한 날씨라 점심을 먹고, 신갈저수지에 갔어요.블로그에서 보았던, 신갈저수지 언덕 위 카페 샬레로 향했습니다. 카페에서 시원한 아이스 커피나 한잔 하면서 신갈저수지를 내려다 볼 요량이었죠.용인 샬레, 기흥 샬레, 오징어 먹물 스파게티, 체리에이드, 아이스커피,용인 맛집,신갈저수지 딱히 식사를 하진 않아서, 맛집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 이곳의 주력은 먹물 스파게티라고 하더군요.하지만 저희는 일단 목만 축이러 왔기에 아이스커피와 체리에이드를 시켜 마셨지요. 각 8천원씩인지라, 제법 가격은 나가는 편이지만, 피자나 스파게티류는 11,000~13,000원이라, 상대적으로 식사는 그리 비싸지 않더군요. 아무래도, 샬레의 사장님도 샬레가 뷰포인트가 좋은 곳이란 것에 자부심을 가지신듯 해요.샬레는 맛도 맛이지.. 2015. 8. 21.
안성 가볼만한 곳 뉴욕커피아울렛 원두 커피 쇼핑몰 커피쇼핑몰에 뭐 볼게 있어?어 있어!안성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뉴욕커피아울렛이라는 원두 커피 쇼핑몰이 있어요. 단순한 커피용품점으로 생각하면 그건 안성이 아니라 경기도 오산이죠~강원도 강릉의 커피농장과 남양주의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까지 모두 다녀봤지만, 안성의 뉴욕커피아울렛은 조금 더 독특한 형태의 커피박물관 같아요.커피박물관들이 커피의 역사를 다룬다면, 커피아울렛은 커피의 현재를 다루는 박물관이랄까요안성뉴욕커피아울렛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찾아가기는 조금 어렵구요. 차가 있어야 편히 갈 수 있으니, 안성뉴욕커피아울렛은 연인과 드라이브 데이트 코스로 가 볼만한 곳이예요. 연인과 데이트코스는 당연히 가족들과의 드라이브 코스, 나들이 코스가 되기도 하겠죠?안성의 뉴욕커피아울렛을 서울에서 차를 몰고가다보니 안.. 2015. 8. 19.
[신월동 맛집] 신월동 신영시장 내 매운 어묵 불 우동집 (겁나 가격 저렴한 우동집) 신월동의 신영시장의 중간즘 위치한 매운 불 어묵, 우동집이 있다. 우연히 들려서 먹은 집인터라, 카메라가 없어서 스마트폰으로 찍어 온게 다이다.상호도 미처 기억하지 못하지만, 매운불 어묵을 파는 집은 딱 한 곳이라 신영시장을 둘러보다보면 금방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신월동 맛집이라고 글을 쓰곤 있지만,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좋을 만큼 맛이 뛰어난 것은 아니다.A 신영시장 전화번호 : 02-2604-3319시장 | 상세 서울 양천구 신월동 114-18 하지만 가격이 2천원이라면? 우동 한 그릇에 2천원? 심지어 국수는 1500원이다. 가격만큼은 쵝오! 그렇다면 이 맛은 천상의 맛? 매운 어묵을 한 입 베어 물면 불을 뿜을 지경인데, 이 매운 어묵의 국물에 우동을 말아 준다. 단무지를 많이 먹어야 한다. .. 2015. 8. 18.
[석촌호수 맛집] 잠실 로사나 부티끄 호텔 뷔페 런치 [석촌] 잠실 로사나 부띠끄 호텔 뷔페딱히 맛집이라고까지 해주기엔 좀 뭐하지만, 뭐 일단 다녀왔고 사진을 찍어왔으니 맛집 코너에 올리긴 하는데...솔직히 뭐 크게 맛있다고할 수는 없는 집이다. 다만~~ 내가 방문했을 때는 이벤트 중이었는지, 맥주와 와인이 무제한 공짜긴 했다.뭐 술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술도 무제한 공짜라면 나름 장점이라면 장점인 곳이랄까?맨날 공짜인것 같지는 않지만...암튼 로사나 부티끄 호텔 2층에 자리잡은 뷔페식당.음식의 종류는 그 다지 많지 않다. 면빨이 맛없는 우동과, 3종류의 파스타 3종류의 피자, 3종류의 튀김. 피자는 이런 중저가 뷔페의 피자들 치고는 제법 맛있는 치즈를 써서 의외로 맛이 괜찮았지만, 뷔페에서 피자로 배를 채우는건... -_-;그래도 딱히 맛이 없는 음식이.. 2015.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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