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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근처의 이웃집 화단에서 업어온 명주 달팽이

by 낯선.공간 2016. 3. 24.

목차

    사무실 근처의 이웃집 화단에서 업어온 명주 달팽이

    통화중에 벽을 타고 꾸물꾸물 기어가던 달팽이 세마리

    얼룩덜룩한 녀석들이라

    얼팽이 덜팽이 룩팽이라 이름 붙혔다.

    금와보다 겁도 없다. 이녀석들. 용감하다.

    니들 행운인줄 알어~ 비둘기 먹이 될뻔 한거 내가 구해온거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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