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이 바로 윗층에 살고 계신데요
아내에게 가습기를 사오라는 특명을 내렸어요
그래서 아내는 평소 눈여겨 두었던 가습기를 구입했어요
평소 알고 지내던 가습기랑은 다른 모습
이 녀석의 이름은 미로 클릿팟 가습기입니다
이 가습기의 모토가 완전세척이라 '미로 클린팟 프리미엄 가습기'라고 합니다
커다란 어항 같이 생겼지만 투명한 부분엔 물이 차 있지 않아요
가운데의 하얀 부분이 둥둥 떠서 진동판으로 물을 튀겨서 작은 물방울로 만들어 가습하는 방식이라네요
일단 완전 분해된 상태의 미로 클린팟 가습기의 모습입니다
동그란 부분이 진동자고 팬은 진덩자 쪽으로 물을 보내주는 것 같은데요...팬이 굳이 필요한가 싶기는 해요
조립은 이런식으로 합니다
분해와 조립이 쉬운 만큼 완전 분해 해서 깨끗이 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이 가습기의 최대 장점입니다
가습량은 눈으로 보기엔 대단히 많아 보이진 않지만 소음도 없어서 밤새 틀고 자도 짜증 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저희가 구매한 클린팟 프리미엄은 신형이라 리모콘의 선들이 한 방향으로 놓여 있는 제품인데요. 저게 양쪽으로 달린 제품은 고장이 잦다더군요
구입한 지 2주가 지났는데 아직 고장 없구요
장인은 만족하시면서 쓰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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