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생일이라고 생일 지 엄마 이끌고가서 생일 선물을 사와서 퇴근하고 저녁먹을 때 내 놓았네요.
딸 아이가 용돈을 저축해서 모은 돈으로 사준 선물이라 감동이네요.
올해 어버이날에 선물로 효도쿠폰을 그려서 주었는데...
일년이 되기전에 뭔가 더 커버린 느낌이랄까요?
직접 꾸며서 만든 생일카드 봉투예요.
여자애답게 어찌나 아기자기한지 ㅋㅋ
편지의 내용은 참 대견한데...츠암나...글씨는 왜 저를 닮아서... 하늘로 날아가는건지 ㅋㅋㅋ
참 생일선물로 받은 건 조아수 전자의 코털면도기네요.
갑자기 코털깍기가 "어머~ 이건 꼭 사야돼~"아이템이 되버렸네요. ㅋㅋ
아직 초등학교 2학년생이라, 생일선물의 에티켓이 많이 약해서 더 귀여웠던 생일 선물이네요.
크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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