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할 때부터 마눌님이
"오늘 일찍 들어와~"
퇴근 전에도
"오늘 조금 일찍 퇴근하면 안돼?"
등등의 멘트가 카톡으로 날아들었드랬죠.
집에 왔더니, 진수성찬입니다.
퇴근시간 땡 하자마자 열심히 달렸지만 도착하니 8시10분...
집 문을 열자 맛있는 냄새가 확 풍겨나옵니다.
케이크는 치즈케이크인데요, 아내가 친히 집에서 직접 만든 치즈케이크래요~
밥솥으로 만들었다는군요~ 대견대견
미역국에...이건 제가 소고기 넣은 미역국 좋아하는데, 아내는 미역국에 미역만 넣거든요. 생일이라고 바줬네요 ㅎㅎㅎ
제가 좋아라하는 호박전~
꼬막~이것도 제가 환장하는 음식~
팽이버섯 전.
고추장불고기
베이컨 야채말이~
꺄하하하 진수성찬이죠?
제가 결혼하난 잘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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