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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37

신과함께 인과연 완전 노잼. 관람 비추. 토요일 아침 일찍 조조영화로 신과함깨를 보러 다녀왔다.줄거리 내용이야 스포니 패스하고...일단 신과함께 생과사 편에 비해 현격히 재미없음을 보장한다.오달수가 빠져서 재미가 없는 것인지 마동석의 거품이 꺼지는 중인 것인지 알 길은 없다.분명한 것은 원작과 전혀 상관없는 스토리 전개에 산만하기 그지없는 돌발성 질문에 의한 이야기 구성은 재미를 반감시키기에 충분했다.한마디로 잣같은 영화의 표본이 됐다.클레멘타인 이후로 이렇게 잣같은 영화는 처음이다.가뜩이나 아침 일찍 일어나 졸려 죽겠는데도 가서 재미 없는 영화를 보니...잠만 쏟아졌다.그 와중에 울 타이밍도 없는데 폭풍오열을 하는 초딩 6학년 사춘기 딸 때문에 웃겨 죽는 줄 알았다.도대체 신과함께 인과연 어느 부분에서 그리 눈물을 쏟을 장면이 있었단 말인가?.. 2018. 8. 25.
장관님 바로 쟵니다. 너야? 리비아식 어쩌구 한게? 장관님 바로 쟵니다. 너야? 리비아식 어쩌구 한게? 아...아니...그게...헙 2018. 5. 27.
1+1낚시로 낚시를 하다...잡힌 물고기를 쫓아 온 물개 움짤 1+1낚시로 낚시를 하다...잡힌 물고기를 쫓아 온 물개 움짤 2018. 5. 26.
고양이 움짤 개와 함께 키운 고양이 / 교육중에 이리 오지마 개와 함께 키운 고양이 움짤 교육중에 이리 오지마 2018. 5. 26.
삼국지 연의 자웅일대검(쌍고검) 검술 마상무술 최강자 유비 패왕설 그동인 삼국지를 읽을 때면... 도대체 중국은 뭔 그리 대의 명분을 중요시하는 민족이라고 스토리가 그리 흘러갈까... 뜬금없이 관우와 장비가 연약하기 그지없는 유비를 형님으로 모시고 도원결의를 맺은걸까? 이름닌 책사 제갈량이 허접하기 그지없는 유비 휘하에서 군사를 맡았을까? 하던 의문이 일거에 풀리는 쌈빡한 해석입니다. 자웅일대검의 이도류 즉 쌍검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비가 검술 밑 무술의 최고수로 해석되면 관우 장비가 설설 기면서 도원결의를 맺은 것이 이해가 되죠. 제갈량은 삼고초려동안 처 맞고 ㅋㅋㅋㅋ 참고로 자웅일대검이라는 표현도 일본의 표현이라고 합니다. 정식 명칭은 쌍고검이라고 하네요. 연의에 기초한 드립이므로...그냥 가볍게 재미로... 2018. 5. 9.
삼촌 내일 점심은 내가 쏠게~~ 남북정상회담 만찬 누가 쏠 것인가? ㅋㅋㅋ 이런 제목학원 수석감들... 삼촌 내일 점심은 내가 쏠게~~ 아냐~~내가 쏠게~~~ 넌 앞으로 뭐든 쏘지마~~ ㅋㅋㅋ 2018.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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